원어 항목명 | 大圓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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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圓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 쓰루하시 |
시대 | 현대/현대 |
건립 시기/일시 | 195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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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大圓寺 |
원어 주소 | 日本国大阪府大阪市生野區鶴橋 |
성격 | 사찰 |
1952년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 쓰루하시에 건립된 한국계 사찰.
오사카시[大阪市] 이쿠노구[生野區]에 있는 한국계 사찰 중 하나로, 재일본 대한불교회(在日本大韓佛敎會)의 총본부이다. 1952년에 건립되었으며, 1966년에 재일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종교 법인화되었다.
장례식, 법회, 방생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간 문제 때문에 유골은 안치하지 않는다. 이 외에 보호사(保護司)[일본에서 범죄자의 갱생을 담당하는 공무원]나 형무소(刑務所)에서의 교회사(教誨司) 활동도 하고 있다.
1978년 3층으로 재건축하였고 평지는 66.1㎡[20평]이다. 주지인 권삼원(権三園)은 1934년생이며,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해인사(海印寺)에서 수행하였다. 1950년 일본의 선종(禅宗)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와 1959년에 하나조노 대학[花園大學]을 졸업하였다. 주지 외에 승려는 3, 4명이며, 모두 조계종 총무원을 통해 포교사 자격으로 일본으로 건너왔다.
신자는 3천 세대 정도로 일본에 귀화한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쓰루하시[鶴橋], 히라카타[枚方], 교토[京都] 등 오사카 부근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산하 모임에 부인회, 거사회, 청년회, 청소년회 등이 있다. 이쿠노구에 있는 임제종 사찰 난파사(難波寺)에 단가의 유골을 맡기는 경우가 많으며, 같은 조계종 사찰인 보현사와 가끔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