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在日韓国YM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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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사루락구정 2-5-5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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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사루락구정 2-5-5 |
원어 항목명 | 在日韓国YMCA |
원어 주소 | 日本国東京都千代田区猿楽町2‐5‐5 |
홈페이지 | http://www.ymcajapan.org/ayc/jp |
1906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재일 한인 기독교 청년 단체.
홈페이지에 의하면 현재는 “재일 동포 문화의 창조와 다문화 공생 사회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참고로 한국기독교청년회의 목적은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으로 하고 있다.
1906년 당시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내일의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11월 5일 조직된 도쿄조선기독교청년회가 전신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민족 운동을 지향한 재일 조선인 기독교 단체였다. 1931년 전시 체제기 이후에는 일제의 통제 하에 놓여 독자성을 상실하였다. 1938년 일본기독교청년회조선연합회가 발족하자 1939년 1월에 가맹하였다. 해방 후 1946년 재일본조선기독교청년회로 재편되었으며, 1948년 재일본한국기독교청년회로 개칭하였다.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었지만 1968년 재일 한인 2,3세 세대 육성을 중점 방침으로 정해짐에 따라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였다. 현재 홈페이지에 의하면 어학 교육으로 YMCA 도쿄 일본어 학교, 한국어 강좌,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한국 문화와 관련하여 장구 교실[チャング教室], 가야금[カヤグム] 교실, 한국 무용 교실, 어린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 주요 활동은 한국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문화 활동, 재일본 문화관을 활용한 한일 문화 교류, 숙박 및 연수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947년 간사이 한국 YMCA를 설립하고, 오사카를 거점으로 재일 한인뿐만 아니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쿄도[東京都] 지요다구[千代田区] 사루락구정[猿楽町]에 있다. 현재 이사장은 이청길이 맡고 있다. 2006년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