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鄭早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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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早苗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출생 시기/일시 | 194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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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2010년 2월 4일 |
출생지 | 일본 오사카부 |
학교|수학지 | 일본 효고현 고베시 나다구 로코다이정 1-1 |
원어 항목명 | 鄭早苗 |
성격 | 역사학자 |
성별 | 여 |
194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활동한 재일 한인 2세 역사학자.
정조묘(鄭早苗)는 1944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 한인 2세이다. 2010년 2월 4일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정조묘는 고베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학 대학원 문학부에서 한국 고대사 및 고대 한일 관계사를 연구하였다. 그 후 일본 간사이[関西] 지방의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하다 오타니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오사카부 재일외국인유직자회의 위원, 교토 여성협회 이사, 아시아 태평양 인권정보센터 평의원, NPO 법인 재일코리안고령자지원센터 이사장, 재일한국·조선인문제학습센터[현 사단법인 오사카 국제이해교육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재일 한인 출신의 여성 역사학자이며, 재일 한인과 여성의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한 인권 활동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