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吉岡増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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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출생 시기/일시 | 19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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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70년대 후반 |
몰년 시기/일시 | 1994년 |
원어 항목명 | 吉岡増雄 |
성별 | 남 |
1970년대 일본 재야의 대표적인 재일 조선인 문제 연구자.
요시오카 마스오는 1945년 일본 패전 이후 독학으로 재일 조선인 문제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여, 1970년대 중반부터 월간지 『통일평론』에 재일 조선인 문제에 관한 많은 논고를 발표하였다. 특히 1975년 『통일평론』 10월호 및 11월호에 발표한 「일본인에 의한 재일 조선인 문제의 연구 동향[상]·[하]」는 재일 조선인 문제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던 당시 연구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 후반부터 오사카에서 재일조선인문제연구회를 주재하였는데, 재일조선인문제연구회는 이후 재일외국인문제연구회로 바뀌었다. 요시오카 마스오는 재일 조선인의 생활 보장 및 사회 보장 문제에 관한 연구를 특히 정력적으로 진행하여, 결과를 1978년 『재일 조선인과 사회 보장』, 1980년 『재일 조선인의 생활과 인권』, 1981년 『재일 조선인과 주민권 운동』 등 6권의 책으로 간행하였다. 요시오카 마스오의 책들은 1970~1990년대 재일 조선인의 권익 옹호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요시오카 마스오의 사후인 1995년 대표적인 저작을 모은 논문집 『재일 외국인과 사회 보장』이 간행되었다.
요시오카 마스오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1978년 『재일 조선인과 사회 보장』, 1980년 『재일 조선인의 생활과 인권 : 사회 보장과 민족 차별』, 1981년 『재일 조선인과 주민권 운동 : 지역·민족·사회 보장』, 1995년 『재일 외국인과 사회 보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