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関屋貞三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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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일본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출생 시기/일시 | 1875년 5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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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899년 |
활동 시기/일시 | 1939년 |
몰년 시기/일시 | 1950년 6월 10일 |
출생지 | 일본 도치기현 |
학교|수학지 | 일본 도쿄도 분쿄구 혼고 7-3-1 |
원어 항목명 | 関屋貞三郎 |
성격 | 관료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중앙협화회 이사장 |
1910년 조선 총독부 학무국장을 지냈으며 재일 조선인 통제 조직 협화회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한 인물.
세키야 데이자부로는 1875년 일본 도치기현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세키야 데이자부로는 도쿄제국대학[東京帝國大学] 법과대학에 입학해 1899년 졸업 후 내무성에 들어갔다. 대만총독부, 관동주민정부(關東州民政部), 사가현[佐賀縣], 가고시마현[鹿児島縣]에서 근무한 후 1910년부터 조선 총독부에서 근무하며, 조선 총독부 내무부 학무국장(内務部學務局長), 중추원 서기관장(中枢院書記官長)을 역임하였다. 1919년 일본으로 돌아와서 시즈오카현 지사, 궁내 차관, 귀족원 위원, 추밀원 고문관(枢密顧問官) 등을 역임하였다.
조선에서 재직한 관계로 반관반민(半官半民)의 조선 관계 단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1926년 조선의 개발을 위해서 일본의 선전 기관 역할을 할 중앙조선협회(中央朝鮮協會)가 설립되자 이사로 취임하였다. 1939년 재일 조선인 통제 교화 단체인 중앙협화회(中央協和會)가 설립되자 이사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