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民友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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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友會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설립 시기/일시 | 1920년 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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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시기/일시 | 1923년 7월 |
최초 설립지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소테스정 |
원어 항목명 | 民友会 |
성격 | 1920년대 일본 나고야 지역 조선인 민족 단체 |
설립자 | 한세복 등 |
1920년 일본 나고야시에서 조직된 민족적 성격의 재일 조선인 단체.
1922년 10월 15일 나카구 야바정[矢場町]에서 회원과 각지 사회 운동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前) 회장 김경선과 부회장 이정희(李廷禧)에 대한 표창식’이 거행되었다. 가메다 료스케[龜田了介] 등의 지원 연설에서 조선의 독립이나 조-일 민중 연대 등이 거론되어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1922년 11월경 민우회 총재 한세복 등을 중심으로 도쿄[東京], 오사카[大坂], 교토[京都], 고베[神戶] 등 각지의 재일 조선인 단체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선인 단체의 합동’을 목표로 각지에서 준비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성공하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