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6년 미국 뉴저지주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케이블방송사.

케이비엔(KBN)은 ‘21세기 미디어 혁명 선도’를 목표로 하여 시청자의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방송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자 설립하였다.

2006년 9월 1일에 케이비엔으로 설립되었다.

케이비엔은 미국 동부 지역의 한인 케이블방송사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케이블비전 채널(Cablevision Channel) 1153번과 타임워너 케이블 채널(TimeWanner Cable Channel) 1493번을 통해 방송한다. 한국 방송사인 MBC와 콘텐츠 제공 협약을 맺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의 최신 뉴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 방송업체와 함께 방송프로그램 및 광고 제작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케이비엔은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24시간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한국 및 미국 현지의 방송 전문 인력을 운용하여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기업 및 단체의 홍보 영상, 사업 설명회 등에 필요한 행사 영상물과 교육 관련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케이비엔은 MBC의 콘텐츠와 함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한인 사회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종편시대 도래, 미주 한인방송의 함수관계」(『선데이저널』, 2011. 1. 9.)
• 미주방송인협회 (http://homepy.korean.net/~kabausa/www)
• 케이비엔(https://www.mykb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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