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Center for Korea Studies, University of Washing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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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學校韓國學- |
영문 | Center for Korea Studies, University of Washington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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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
원어 항목명 | Center for Korea Studies, University of Washington |
원어 주소 | PO Box 353650, Seattle, WA 98195-3650, USA |
영문 주소 | PO Box 353650, Seattle, WA 98195-3650, USA |
성격 | 연구 기관 |
설립자 | 제임스 버나드 팔레 |
홈페이지 | 워싱턴대학교 한국학센터(https://jsis.washington.edu/korea) |
1968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워싱턴대학교에 설립된 한국학 연구 기관.
한국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료 수집 및 연구를 통하여 비지니스, 금융, 정치, 사회사업, 교육 등 전문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8년 제임스 버나드 팔레(James Bernard Palais)가 설립하였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학 연구센터의 하나이다. 대학 내의 다양한 전공 분야에 속한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한국학 공부 및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성장해 왔다. 한국어, 한국문학, 한국 역사, 사회기구, 정치 등에 관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석사과정 이수 후 워싱턴대학교나 다른 대학에서 역사, 정치 과학, 인류학, 비교문학 등의 분야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다.
한국 자체에 대한 한국학 연구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의 문명과 현재 세계경제 측면에서의 한국학 연구를 강조하고 있다. 학생들이 중국과 일본에 관련된 과목들도 수강하도록 권장되며, 그들이 한국학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주요 교육 방침으로 하고 있다. 한국학 관련 출판 활동의 구심점으로서 워싱턴대학교 출판부를 통해 다양한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출판물의 주제로는 ‘한국 식민지 시대의 국제적 영향’, ‘한국의 교육 엑소더스’, ‘1960년대의 한국에 대한 회고’, ‘한국 농가의 급격한 산업화의 적응에 대하여’, ‘북한 지역의 역사·정체성·문화’ 등이 있다. 이외에도 방문 교수 프로그램, 국제 학생 교류 프로그램, 장학금 제도, 유치-초중고등 과정 교사를 위한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학 세미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재 발간 사업도 하고 있다.
11명의 전임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과장은 클라크 소렌슨(Clark Sorensen) 교수이다. 한국학 학사[BA] 및 석사[MA]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교과목은 한국어[4년 프로그램], 한국 역사[고대부터 현대 한국사 포함], 사회[20세기 및 21세기의 한국 사회와 남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적 발전], 정치, 문학 및 법률 등이 있다. 대학원 세미나를 통하여 한국과 서구 국가가 아닌 나라들의 언어와 정치, 경제 등에 관한 연구 기회를 제공한다. 활발한 방문 교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주제의 한국학 관련 세미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 내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학원 수료[인증]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워싱턴대학교의 대학원생, 교환학생, 사회학 및 인문학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한국의 역사, 문화, 정치, 외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한국학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