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더』

원어 항목명 More Today Than Yesterday
영문 More Today Than Yesterda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세계)/단행본
지역 미국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19년 9월 30일
원어 항목명 More Today Than Yesterday
성격 시집
저자 손정아
간행자 시문학사
표제 어제보다 오늘 더
정의

2019년 시문학사에서 간행된 재미 한인 작가 손정아의 신앙 시집.

개설

『어제보다 오늘 더』는 손정아의 두 번째 시집이다. 손정아[본명 손정자]는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2014년에 『시문학』 우수 작품으로 등단하였으며, 2015년에 첫 시집 『그의 발에 운동화 끈이 풀려 있다』[시문학사]를 발표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어제보다 오늘 더』는 2019년 9월 30일 시문학사에서 간행되었다.

형태

총 125쪽이며, 크기는 12.9x19.6㎝이다.

구성/내용

『어제보다 오늘 더』는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편의 시와 전도 간증문이 실려 있다. 신앙인으로서의 고백과 기도, 신앙생활의 기쁨과 깨달음, 하나님에 대한 믿음 등 사역과 복음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신앙 시집이다. 수록 작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제1부: 「부르는 님의 소리」, 「십자가상의 칠언이 들리는 사월」, 「묶인 땅을 풀어주소서」, 「광야의 눈물」, 「십자가의 사랑」, 「그 눈물 그 사랑」, 「냄새 밴 갈피」, 「무지렁이의 눈물」, 「십자가상의 칠언」, 「님의 길 좇아」, 「증발하는 호흡」, 「찬양으로 영광 받으소서」, 「구원의 약속」, 「다윗의 눈물」, 「맑은 미소의 창」

제2부: 「폭풍 위를 나는 신천옹」, 「빛으로 오실 당신」, 「살아 있다」, 「상처에도 사랑을 심는다」, 「떠나는 봄눈」, 「헛된 것에 붙지 말고」, 「다시 돌아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도」, 「보혈의 은혜」, 「숨가쁜 창가」, 「나그네의 소망」, 「이 작은 풀꽃」, 「가는 길에 말입니다」, 「그 사랑 아래 서리라」, 「평화의 손을 가진 미소」

제3부: 「혈맥의 봄」, 「귀한 날의 사랑」, 「분분한 날의 창」, 「살아서 돌아온 것만 봄이고 죽음으로 오는 생명은 부활만」, 「그 눈금을 찾는 일은」, 「평화의 아기」, 「당신의 소리를 듣게 하소서」, 「상처 난 그녀의 새벽」, 「유월의 담쟁이」, 「장미가 있는 오월」, 「무딘 날은 갈지 않아도」, 「바람 탓만 하지 마라」, 「영시의 기도·1」, 「영시의 기도·2」, 「영시의 기도·3」, 「영시의 기도·4」, 「영시의 기도·5」, 「영시의 기도·6」, 「영시의 기도·7」, 「영시의 기도·8」, 「어제보다 오늘 더」

전도 간증: 「고집 센 그 사내」

의의와 평가

『어제보다 오늘 더』 해설에서 시인 김정기는 “참신하고 솔직한 시어로 간결하면서도 순도 높게 묘사되었으며 언어 선택과 표현 기법도 절실”하며, “과거와 현재를 휘어잡는 간절한 신앙시의 최고봉이다. 진솔한 호소력이 성숙되어 모든 믿음의 시선을 사로잡고 성령의 불꽃을 빚고 있다.”라고 평가하였다.

참고문헌
  • 손정아, 『어제보다 오늘 더』(시문학사, 2019)
  • 「사역·복음의 진수…시어로 풀다」(『뉴욕중앙일보』, 201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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