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n Literature of Chic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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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學 |
영문 | Korean Literature of Chicago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세계)/연속 간행물 |
지역 | 미국 일리노이주 팰러타인시 웨스트민스트가 338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96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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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미국 일리노이주 팰러타인시 웨스트민스트가 338 |
원어 항목명 | Korean Literature of Chicago |
원어 주소 | 338 Westminster Drive, Palatine, IL 60067, USA |
영문 주소 | 338 Westminster Drive, Palatine, IL 60067, USA |
성격 | 연속간행물|종합 문예지 |
창간인 | 명계웅 |
발행인 | 명계웅[창간호]|배은자[제2호]|김동선[제3호]|강성영[제4호]|강성영[제5호]|최순봉[제6호]|강만국[제7호]|정종진[제8호]|허정자[제9호]|이여근[제10호]|김영숙[제11호]|신호철[제12호]|박창호[제13호] |
판형 | [A5신]15.2x22.3㎝ |
총호수 | 제13호[2021] |
1996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문인 단체인 시카고 문인회가 창간한 종합 문예지.
『시카고 문학』은 미국 북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문인 단체인 시카고 문인회에서 발간하는 기관지 성격의 종합 문예지이다. 2021년 기준 13호까지 발간되었다. 시와 수필 장르의 창작 활동이 두드러지며, 소설[콩트 포함] 장르도 활발하다. 간헐적이지만 희곡과 평론도 수록되고 있다. 시 장르에서 활발한 발표를 한 시인으로는 문장선, 정창수 등의 원로 시인과 공진성, 김경호, 김영숙, 방두표, 정은희 등이 있고, 최근에는 김영숙과 신호철, 박창호, 고미자, 송인자 등도 시집을 발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설가로는 이여근과 정종진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수필가로는 김영임과 최순봉, 허정자, 조회자, 남릴리, 오봉환 등이 활발한 발표를 하고 있으며, 평론가로는 명계웅과 김기영 등이 참여하고 있다.
판형은 A5신, 15.2x22.3㎝이다.
발간사와 축사, 초대 작품, 회원 작품, 문인회 약사, 회원 주소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와 수필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설[콩트]은 매호마다 서너 편씩 발표되어 왔다. 제1호에서 제13호까지 희곡은 김경옥, 평론은 명계웅과 김기영이 발표하였다. 제12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사진 화보/ 시카고 문인회장 발간사/ 시카고 한인회장 축사/ 시카고 총영사 축사/ 초대시-나태주, 유안진, 문정희, 김완화/ 시[각 3편 발표]-고미자, 공진성, 김경호, 김영숙, 문장선, 박창호, 방두표, 송인자, 신호철, 안양숙, 오봉완, 정은희, 정창소, 조희자, 최상준, 최순봉, 한청자/ 수필[각 2편 발표]-김야곱, 김혜규, 남릴리, 이효섭, 최영숙, 허정자/ 콩트-이여근[2편]/ 소설-박종진, 배효석, 정종진/ 평론-명계웅, 송명희[모국 초청 원고]/ 편집후기/ 광고
『시카고 문학』은 제1호부터 제4호까지는 매년 연간으로 발간해 왔으나[창간호[1996], 제2호[1997], 제3호[1998], 제4호[1999]], 제5호는 2년 후인 2001년에, 제6호는 3년 후인 2004년에, 제7호는 4년 후인 2008년에 발간되었다. 제8호부터 제10호까지는 격년으로 발간하였으나[제8호[2010], 제9호[2012], 제10호[2014]], 다시 제11호는 3년이 지난 2007년에 발간하는 등 불규칙한 발간 형태를 보였다. 그러나 제11호부터는 다시 격년으로 발간되었다[제11호[2017], 제12호[2019], 제13호[2021]]. 제7호는 제호를 『시카고 문학의 뜰』로 바꾸어 발간하였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시카고 문학』이란 제호로 발행하였다. 창간호의 발행인은 명계웅이며, 제2호는 배은자, 제3호는 김동선, 제4호는 강성영, 제5호는 강성영, 제6호는 최순봉, 제7호는 강만국, 제8호는 정종진, 제9호는 허정자, 제10호는 이여근, 제11호는 김영숙, 제12호는 신호철, 제13호는 박창호[제36대 회장, 시인]이다. 제12호 발간 시의 주소는 미국 일리노이주 팰러타인시 웨스트민스트가 338이며, 전화번호는 224-678-3387, 이메일 주소는 hochulshin1@gmail.com이다.
『시카고 문학』이 처음 발간된 1996년에는 작품 발표 회원이 46명이었으나 이후 감소하였다가, 2008년에 일시적으로 41명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후 다시 감소하여 최저 21명 최대 28명의 수준에 머물렀다가 다시 제13호에는 40여 명의 회원이 시와 수필, 소설[콩트 포함], 평론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참여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 문학』은 시카고 한인 문학을 대표하는 격년 발간의 종합 문예지로, 시카고 지역 문인들의 유일한 발표 매체이다. ‘예지문학회’, ‘문경문학회’ 등이 있으나 기관지 발행은 없다. 타 지역의 재미 한인 문학이 시와 수필 장르에 집중되는 일반적 경향과 달리 소설 장르의 활동도 활발하고, 소수이지만 희곡과 평론 장르에서도 작품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