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the Bamboo Ceiling』
| 원어 항목명 | Breaking the Bamboo Ceiling |
|---|---|
| 영문 | Breaking the Bamboo Ceiling |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유형 | 작품(세계)/문학 작품 |
| 지역 | 미국 |
| 시대 | 현대/현대 |
| 편찬|간행 시기/일시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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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항목명 | Breaking the Bamboo Ceiling |
| 성격 | 자기 계발서 |
| 작가 | 제인 현 |
2006년 출간된 한국계 미국인 제인 현의 영문 자기 계발서.
『Breaking the Bamboo Ceiling[대나무 천장 부수기]』은 2006년 하퍼 비즈니스(Harper Business)에서 출판되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직장 내에서 마주치는 편견과 인종차별 같은 장벽 및 그러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제인 현(Jane Hyun)은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JP 모건 등에서 인력 채용 업무를 담당하였다. 『Breaking the Bamboo Ceiling』로 주목을 받았고, 현재 현 앤드 어소시에이츠(Hyun＆Associates)를 설립하여 ‘대나무 천장[Bamboo Ceiling] 리더십 시리즈’와 ‘문화 능통성 기술[Art of Cultural Fluency]’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기업, 경영대학원, 비영리단체 등에서 리더십 코치로 활동하며 강연을 하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 및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리어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의 전통문화의 가치관이 서구 회사 문화와 어떻게 다른지 파헤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최고경영인으로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시아 문화와 직장 내에 만연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편견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아시아 문화와 전통이 대중매체에 덜 드러남으로써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끊임없이 외국인으로서 치부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회사 환경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작가의 컨설팅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와 일화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실제 벌어지는 여러 문제에 대한 조언을 제시할 뿐 아니라, 아시아계 미국인들과 함께 일하는 동료 및 관리자에게 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여성의 성공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유리천장[glass ceiling]’이라고 하는 데 대하여, 서구 사회에서 아시아 국적이나 아시아계 이민자의 고위직 상승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대나무 천장’이라는 용어가 『Breaking the Bamboo Ceiling』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 Jane Hyun, 『Breaking the Bamboo Ceiling: Career Strategies for Asians』(Harper Business, 2006)
- 「‘대나무 천장’… 나부터 부수자」(『SBS 뉴스』, 2011. 7. 29.)
- Hyun＆Associates(https://www.hyunassociat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