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문인회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Literature Society Chicago
한자 -文人會
영문 Korean American Literature Society Chicago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 9월
개칭 시기/일시 1990년
개칭 시기/일시 1995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4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8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2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0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최초 설립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현 소재지 미국 일리노이주 팰러타인시 노스 웨스트민스터 드라이브 338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Literature Society Chicago
원어 주소 338 North Westminster Drive, Palatine, IL 60067, USA
영문 주소 338 North Westminster Drive, Palatine, IL 60067, USA
GPS 좌표 42.116710337643404, -88.06775533102697
성격 문인 단체
설립자 명계웅|방하식|김호관|유선준|이태영|김유미|육길원|정강석
전화 224-678-3387
정의

1984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문인 단체.

설립 목적

시카고 문인회는 회원들의 문학창작 활동과 권익을 옹호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창작 활동을 통하여 동포 사회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9월 평론가 명계웅, 시인 방하식·김호관·유선준, 수필가 이태영, 소설가 김유미 등이 창립을 발의하였고 이어 『시카고 한국일보』 편집국장 육길원과 소설가 정강석 등이 합류하였다. 1985년 명계웅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이후 문학의 밤, 주부 백일장, 출판기념회 등을 개최하며 자체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창립 당시부터 사용하던 시카고 문인회라는 명칭을 1990년 시카고 문학동호인회로 개칭하였다. 1995년 다시 시카고 문학동호인회에서 시카고 문인회로 명칭을 환원하였다. 1996년 기관지 『시카고 문학』을 창간하였으며 2017년 제11호부터 격년으로 발간하고 있다. 시카고 문인회의 영어 명칭은 처음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Chicago’였으나 『시카고 문학』 제4호[1999]를 발간하면서 ‘Korean American Literature Society Chicago’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다.

역대 회장은 명계웅[1대 회장], 이태영[2대 회장], 정강식[3대 회장], 김유미[4대 회장], 정화미[5대 회장], 이태영[6대 회장], 정창수[7대 회장], 홍민자[8대 회장], 신현숙[9대 회장], 이태영[10대 회장], 명계웅[11~12대 회장], 배은자[13대 회장], 김동선[14대 회장], 강성영[15~16대 회장], 정창수[17대 회장], 강성영[18대 회장], 최순봉[19~20대 회장], 문장선[21대 회장], 명계웅[22~23대 회장], 강만국[24대 회장], 송재호[25대 회장], 정종진[26대 회장], 정창수[27대 회장], 허정자[28~29대 회장], 이여근[30대 회장], 권성환[31~32대 회장], 김영숙[33~34대 회장], 신호철[35대 회장]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4년부터 출판기념회, 1988년부터 문학의 밤, 1992년부터 미중서부백일장, 1999년부터 시카고 신인문예공모전, 2000년부터 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04년 소책자 『문인방』을 발간하고 있다. 이외에 모국 문인 초청 심포지엄, 월례회, 모국 방문 문학관 탐방, 시카고 문학상 공모, 시문 행사 등을 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36대 회장은 박창호이며 종합 문예지 『시카고 문학』을 제13호까지 발간하였다. 40여 명의 회원이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시카고 문학상을 통한 회원 격려와 신인 발굴을 위한 미중서부 백일장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시카고 지역에서는 예지 문학회도 활동하고 있으나 시카고 문인회는 시카고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문인 단체이다. 시, 소설, 수필, 희곡, 평론 등의 장르에서 창작 활동을 하며, 2018년 이후 모국의 문인 초청 심포지엄 개최, 모국 문학관 탐방 등 모국과의 유대를 확대하며 미국 중서부 지역의 대표적 문인 단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송명희, 「미국 사회의 이슬라모포비아와 정종진의 소설」(『펜문학』147,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2019)
  • 송명희, 「시카고 한인문학의 형성과 발전」(『시카고 문학』13, 시카고 문인회, 2021)
  • 송명희, 「시카고 한인 시문학의 어제와 오늘」(『시카고 문학』13, 시카고 문인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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