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 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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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Korea Review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문헌(세계)/연속 간행물 |
지역 | 미국 뉴욕주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간행 시기/일시 | 1919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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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종간 시기 일시 | 1922년 |
원어 항목명 | Korea Review |
성격 | 월간 잡지 |
저자 | 서재필[편집 및 발간] |
『Korea Review[한국 평론]』를 발행한 장소는 뉴욕의 체스트넛 스트리트(Chestnut Street) 1524로 웨이트맨(Weightman) 빌딩 825호였다. 대한민국통신부 사무실에서 간행하였는데, 이곳은 한인 유학생의 집합소도 이용되었다.
서재필(徐載弼)이 한국에 대한 선전 활동을 위해 오래전부터 구상하였던 것이 영문 잡지 발간이었다. 영문 잡지로 미국인에게 한국의 상황을 알려 친한(親韓) 동정 여론을 일으키려 하였다. 서재필은 미주 한인학생단이 발간하던 영문 잡지 『Freedom and Peace[자유와 평화]』를 대한민국통신부가 인수하게 하고, 1919년 6월부터 『Korea Review』라는 새 이름으로 발행하였다.
편집 및 발간의 모든 운영은 서재필이 주관하였으나 기사의 취재나 집필, 세부 편집 활동 등은 미주 한인학생단에서 맡았다. 『Korea Review』의 1921년 9월호부터 매호에 Philip Jaisohn&Company(필립 제이슨&컴퍼니)의 광고가 1922년 최종 호까지 게재되어 있다. 『Korea Review』는 1권당 16쪽 분량에 책값은 20센트이며, 1년 구독료는 2달러였다.
『Korea Review』는 1919년 6월 첫 발행하여 1922년까지 발행하였다.
『Korea Review』는 미국인을 상대로 한 유일한 영문 월간 잡지로 한인 선전 간행물 중 가장 유력한 잡지로 평가되며, 미국과 주요 열강에 한국의 사정을 알리는 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