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Chuseok Korean Moon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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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美東部秋夕大- |
영문 | Chuseok Korean Moon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세계)/행사 |
지역 | 미국 뉴욕주 퀸스 |
시대 | 현대/현대 |
시작 시기/일시 | 19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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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1년 |
행사 장소 | 미국 뉴욕주 퀸스 메인스트리트 43-50 |
주관 단체 |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에지워터 로드 772 |
주관 단체 | 미국 뉴욕주 |
원어 항목명 | Chuseok Korean Moon Festival |
원어 주소 | 43-50 Main Street, Queens, NY 11355, USA |
영문 주소 | 43-50 Main Street, Queens, NY 11355, USA |
GPS 좌표 | 40.749692087790855, -73.830745257672 |
행사 시기/일시 | 9월 하순~10월 초 |
1982년부터 매년 추석 즈음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추석 맞이 한인 문화 행사.
미동부 추석 대잔치는 뉴욕 한인청과협회가 매년 추석 즈음인 9월 하순에서 10월 초 사이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하는 한인 문화 행사이다.
미동부 추석 대잔치는 원래 ‘뉴욕 추석맞이 민속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1982년 9월 26일 일요일에 처음 개최되었다. 당시 뉴욕 한인 사회의 가장 큰 단체였던 뉴욕 한인청과협회가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고,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하였다. 1회 행사 때는 1만여 명의 한인이 모였고, 1996년 15회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규모가 확대되었다.
2001년 9.11사태로 한 차례 중단되었다. 2011년 현재의 이름인 ‘미동부 추석 대잔치’로 바뀌었다. 2015년부터 ‘미동부 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가 만들어져 뉴욕 한인청과협회 대신 행사를 전담하고 있으며, 행사는 주로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Flushing Meadows Corona Park) 및 그 인근에서 진행된다. 추석 전후로 열리는 뉴욕코리안퍼레이드 및 뉴저지 추석 대잔치와 함께 미 동부 한인 사회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1982년의 1회 행사는 씨름,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태권도 시범, 농악, 송편 빚기 대회, 한복 콘테스트와 같은 민속놀이 및 경기, 전통 명절 음식 판매, 한국 유명 가수 초청 연예인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 행사는 농악, 사자춤, 국악 등의 한국 전통문화 예술 공연, 다민족 문화 공연, 씨름 대회, 한국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 케이팝(K-pop) 콘테스트, 동포 노래 자랑 등으로 구성되어 2일간 진행되었다. 행사 기념식에는 연방 하원의원 및 뉴욕주 상원·하원의원 등 미국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행사 기간에 한국 농수산 식품 박람회 및 우수 상품 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2019년 9월 7일과 9월 8일 이틀에 걸쳐서 제37회 미동부 추석 대잔치가 미국 뉴욕 퀸스 보태니컬 가든(Queens Botanical Garden)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