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Atlanta Korean Theater Asso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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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演劇協會 |
영문 | Atlanta Korean Theater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3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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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2015년 10월 24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2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3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
최초 설립지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현 소재지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원어 항목명 | Atlanta Korean Theater Association |
성격 | 연극 단체 |
설립자 | 권명오 등 |
전화 | 678-677-1004 |
1990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인 사회 최초로 설립된 연극 단체.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는 연극을 통해 한인 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한인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는 1990년 3월 4일 연극 공연을 목적으로 모인 권명오 등 7명에 의하여 한미TV 대표 심중구의 자택에서 연극방송동우회로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한국적인 정서와 한인들의 이민사 관련 작품을 공연하였는데, 2007년 이후 7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경기회복과 더불어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문화 활동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2015년 10월 24일 연극방송동우회를 해체하고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회장 이원경]로 재설립하였다.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는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화합을 위한 연극 공연을 주로 하지만, 모국의 연극인과도 교류하고 있다. 1992년에 정하연의 「아메리카, 저멀리카」를 처음으로 공연하였다. 이 밖에 「강릉 매화전」[1993]과 「도라지 강도」[1994], 「번지 없는 주막」[1995], 「오렌지카운티에서 생긴 일」[1996], 「일요일의 불청객」[1997], 「아버지」[1998], 「홍도야 울지 마라」[1999] 등을 공연하였다.
인터넷과 에스엔에스(SNS)의 발달로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통로가 많기 때문인지 2021년 현재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의 활동은 다소 주춤한 상태이다.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는 어려웠던 1990~2000년대의 한인 이민 사회에 연극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공연을 통해 한인 이민자들이 겪는 아픔을 대표하고, 한인 이민자들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애틀랜타 한인연극협회는 연극 공연을 통해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 연극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가 큰데, 이것은 많은 한인 업소들의 후원과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관심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