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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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世宗- |
영문 | 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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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
원어 항목명 | 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
성격 | 실내악단 |
설립자 | 강효 |
홈페이지 | 세종 솔로이스츠(https://www.sejongsoloists.or.kr) |
1994년 미국 뉴욕주 지역에서 설립된 재미 동포 중심의 현악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츠의 단장이자 음악감독인 강효는 줄리아드학교(Juilliard School)와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4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강의하였다. 이후 2003년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어 2004년 제1회 대관령 국제음악제를 발족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7년 동안 대관령 국제음악제를 한국의 대표 음악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2019년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 젠켄홀에서의 연례 갈라콘서트와 제33회 마카오 국제음악제 참석이 있다.
단원 대부분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세종 솔로이스츠는 조선 제4대 왕 세종(世宗)의 ‘세종’과 독주자 그룹을 뜻하는 ‘솔로이스츠(Soloists)’를 합쳐 명명하였으며, 한국 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 솔로이스츠는 줄리아드학교 교수 강효가 최정상 기량을 가진 8개국 출신 11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1994년에 뉴욕에서 창설한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세종 솔로이스츠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0여 회의 연주를 통하여 ‘한국’과 ‘세종’의 이름을 알려 왔다. 한국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카네기 홀과 케네디 센터(Kennedy Center)[워싱턴 D.C.]의 기획 공연에 초청받았다. 2016년에 한국 유엔 가입 25주년 기념 초청 연주회를 국제연합 본부[United Nations Headquarters]에서 가졌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으며, 같은 해에 러시아의 트랜스 시베리아 아트 페스티벌에 한국 단독 파트너로 선정되어 모스크바 외 2개 도시에서 공연하였다. 2019년 트랜스 시베리아 아트 페스티벌의 한국 단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외에 링컨센터(Lincoln Center)와 아스펜 음악제, 라비니아 음악제, 도쿄 산토리 홀(Suntory Hall) 등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다.
세종 솔로이스츠가 연주한 세계의 주요 공연장은 카네기홀과 케네디 센터, 아이작 스턴 홀, 쟁켈 홀, 와일 리사이트 홀[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톨리 홀[뉴욕], 브리지워터 홀[맨체스터], 위그모어 홀(Wigmore Hall)[런던], 캐도건 홀(Cadogan Hall)[런던], 살 코르토[파리], 살 가보[파리], 산토리 홀[도쿄], NCPA 콘서트 홀[베이징], 챈센터[벤쿠버], 글렌 굴드 스튜디오[토론토] 등이다.
2022년 현재 세종 솔로이스츠의 단장은 강효이다. 1998년 ICM과 계약하여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단원으로는 바이올린의 샤동 왕, 권민지, 아델리나 나르타제바, 양지인, 윌리암 웨이, 다니엘 조, 설리만 테칼리, 비올라의 김정연, 폴 라라이아, 이화윤, 첼로의 올레 아카호시, 제임스 정환 김, 백나영, 정수진, 더블베이스의 알렉스 비커드, 플루트의 김수연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