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의 날

원어 항목명 Yu Gwan-sun Day
한자 柳寬順-
영문 Yu Gwan-sun Da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세계)/행사
지역 미국 뉴욕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2019년 1월 4일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02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20년
원어 항목명 Yu Gwan-sun Day
행사 시기/일시 매년 3월 1일
정의

2019년 1월 14일 미국 뉴욕주 상원·하원 합동 회의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한 기념일.

개설

‘유관순의 날’은 뉴욕주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이 2019년 1월 처음 채택된 결의안으로, 인권운동가로서의 열사 유관순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후 존 리우와 론김은 2020년 3월 뉴욕 공립학교 교과과정에 인권운동가로서 열사 유관순의 업적을 교육하는 법안을 상정하였다.

연원 및 개최 경위

2019년 1월 14일 미국 뉴욕주 상원·하원 합동 회의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유관순의 날’ 제정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으며, 개별 동의안은 주 하원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의원 론김과 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이, 주 상원에서는 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와 의원 존 리우가 발의하였다.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하고 열사 유관순의 업적을 되짚어 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기하지 않는 유관순의 저항 정신, 결단력과 끈기가 오늘날 모든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질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 유관순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인권 문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참고문헌
  • 「미 뉴욕주, ‘유관순의 날’ 제정한다」(『한겨레신문』, 2019. 1. 1.)
  • 「유관순의 날, 미국 뉴욕주서 제정된다…‘3·1운동 ’ 공감의 뜻」(『아주경제』, 2019. 1. 2.)
  • 「뉴욕주의회, 올해 3월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중앙일보』, 2019. 1. 16.)
  • 「뉴욕에 ‘유관순의 날’ 탄생시킨 한국계 정치인, 론 김」(『YTN』, 2019. 3. 5.)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https://www.koc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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