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

원어 항목명 Han-Mee Artists Association of Greater Washington
한자 廣域-韓美藝術家協會
영문 Han-Mee Artists Association of Greater Washingt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메릴랜드주 크로프턴 바게이트 코트 2819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5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8월 26일
현 소재지 미국 메릴랜드주 크로프턴 바게이트 코트 2819
원어 항목명 Han-Mee Artists Association of Greater Washington
원어 주소 2819 Bargate Court, Crofton, MD 21114, USA
영문 주소 2819 Bargate Court, Crofton, MD 21114, USA
성격 미술가 단체|한인 단체
전화 410-451-4522
홈페이지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https://www.hmaagw.org)
정의

미국 메릴랜드주 크로프턴 지역에 있는 한인 미술가 단체.

설립 목적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권역에 거주하는 한인 미술가들의 정신과 문화를 공유하고, 비전과 헌신, 창의성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에 워싱턴 D.C. 권역의 한인 미술가 15명이 모여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는 미국 수도권에서 재미 한인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문화의 다양성 내에서 재미 한인 공동체의 번영을 지향하며 차세대에게 한인의 문화유산을 전수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례로, 2018년 8월 26일에 개최된 ‘내일을 위하여[For Tomorrow]’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한인 사회를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선 바 있다. 이외에도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에 참여하는 한인 예술가들은 독도 기념전, 세계여성의 날 기념전 등 한인 사회는 물론 세계 이슈에 관한 전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 다른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교류 전시회를 갖고 있다. 최근의 활동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안네마리 조각 정원에서 ‘아트 인 더 뉴 노멀(Arts in the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회원 작품 50여 점 이상을 전시한 바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의 조직은 회장 김진호[Jean Jinho Kim]와 부회장 박숙경[Sook Kyung Park], 상임이사 김현정[Hyun Jung Kim], 사무국장 이은영[Eunyoung Leah Lee], 회계원 이선진[Sunjin Leaa Le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52명이다. 42년 동안 워싱턴 D.C. 권역의 다양한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전시해 왔는데, 주로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볼티모어 아트센터, 워싱턴 D.C. 역사학회, 메릴랜드 홀, 하모니 홀 지역 센터 등에서 진행하였다. 몇몇 회원들의 작품은 박물관에 상설 소장품으로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는 예술가로서의 열정을 상호 격려하고 작업 결과를 전시하는 한인 미술가들의 조직이다. 워싱턴 D.C. 권역 한인 미술가들이 친목 도모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류하면서 차세대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한인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26일~6일 커뮤니티센터건립기금 마련 특별전 개최」(『MANNA24』, 2018. 8. 22.)
  •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한인센터건립에 재능기부」(『하이유에스 코리아』, 2018. 8. 22.)
  • 광역워싱턴 한미예술가협회(https://www.hmaa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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