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Asian Heritage Mo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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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化遺産- |
영문 | Asian Heritage Mont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세계)/행사 |
지역 | 캐나다 |
시대 | 현대/현대 |
시작 시기/일시 |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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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캐나다 |
원어 항목명 | Asian Heritage Month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5월 |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성취와 기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5월 진행되는 행사.
아시아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은 캐나다 사회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1990년대부터 캐나다 여러 곳에서 지켜지고 있었는데, 2001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5월을 아시아문화유산의 달로 공식 채택하였다.
캐나다 내 아시아계 민족 집단들이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참여하고 있다. 캐나다인들에게는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의 고유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여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영화와 발레, 불교문화 및 음식, 전통 미술[민화] 등 다양한 한국 관련 문화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진행하였다. 다양한 단체들이 여러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데, 2021년 올해의 아시아문화유산의 달 주제에 맞추어 오타와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아시안을 향한 인종주의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를 한국과 중국, 베트남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2021년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의 특별 주제는 ‘인식, 탄력성 및 해결[Recognition, Resilience, and Resolve]’로 정해졌는데, 이는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이 여러 가지 고난을 이겨 낸 경험과 기여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각종 형태의 반아시안 인종주의와 차별에 대해 모든 캐나다인들이 연대하여 대항할 것을 요구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