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7년 미국 뉴저지주 엥글우드 클리프스 지역에서 한인 과학자 이종빈이 설립한 과학교육 단체.

스템과학센타는 1995년 박사 이종빈이 설립한 인텔과학원으로부터 시작한다. 인텔과학원은 처음에 뉴욕주 퀸스 마스페스(Maspeth)에 있다가 3년 후에 플러싱(Flushing)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스템과학센타의 스템(STE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기술], Mathematics[수학]’의 약자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과학 분야의 현실에 맞는 새로운 과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로 미래의 과학자들이 체험 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텔과학원을 모체로 하고 있는 스템과학센타는 2007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스템과학센타는 2016년 1월부터 더욱 향상된 과학교육 패러다임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연구 활동과 학회 발표를 수행하며, 과학 경시대회와 과학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스템과학센타는 의공학박사 이종빈과 유기화학박사 나이팡왕, 화학공학 석사 이호 세브척, NYU 현직 의공학 주임교수 잔스펜서 박사, 생화학 및 분석화학박사 웨이첸 등 수십 년 동안 과학계에 몸담은 경력자들이 동참하고 있다.

스템과학센타는 미래의 과학자들이 치밀한 과학적 성격과 폭넓은 분야에 대한 이해, 관찰 기술 섭렵을 통한 데이터 해석과 토론 기술 습득, 수학 실력의 응용력과 쓰기, 발표력 향상, 과학 전문가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습득, 독창적인 연구 프로젝트 수행 훈련,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 습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미주한국일보』(2017. 9. 14.)
• 스템과학센타(https://www.stemsc.org/history.html)

• 미국 한인의 교육
• 미국의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