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취타대

원어 항목명 NY Korean Traditional Marching Band
한자 -吹打隊
영문 NY Korean Traditional Marching Band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뉴욕주 플러싱 162번가 45-19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8년
현 소재지 미국 뉴욕주 플러싱 162번가 45-19
원어 항목명 NY Korean Traditional Marching Band
원어 주소 45-19 162nd Street, Flushing, NY 11358, USA
영문 주소 45-19 162nd Street, Flushing, NY 11358, USA
성격 국악 연주 단체
설립자 이춘승
전화 718-321-2030|646-808-7272
홈페이지 뉴욕 취타대(https://www.nyktmb.org)
정의

2008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지역에서 설립된 국악 연주 단체.

개설

뉴욕 취타대는 국악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미국 내 대표적인 한국음악 연주 단체이다. 단장 이춘승은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타악기를 전공하였다.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지에서 연주를 하며 국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06년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 이후 뉴욕 브루클린 콘서베이터 오브 뮤직(Brooklyn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지휘를 전공하였다. 이춘승은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와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윌리암스대학(Williams College),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 웨스트민스터대학교(Westminster University),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 브리지포트대학교(University of Bridgeport), 브랜다이스대학교(Brandeis University) 등 미국 대학에서 한국 음악 보급에 앞장서 왔다. 또한 미국 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에서 사물놀이 수업 개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춘승은 2011년과 2016년 세계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설립 목적

민간 취타대인 뉴욕 취타대는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조국에 대한 정체성을 이민 사회의 후세들에게 심어 주고, 애국심과 민족심을 함양시키는 교두보의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이춘승이 한국 전통 군악대인 ‘취타대’에서 이름을 따와 뉴욕 취타대로 창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뉴욕 취타대는 창단 이래 매년 10월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공연하고 있으며, 플러싱에서 개최되는 음력설 공연[Lunar New Year Korean Festinal]을 함께하고 있다. 워싱턴 시장 초청 링컨 시어터(Lincoln Theatre) 공연과 링컨센터(Lincoln Center) 주최 아웃 오브 도어스 페스티벌(Out of Doors Festival), 뉴욕시 주최 서머 아트 페스티벌-메이크 뮤직 뉴욕(Summer Art Festival-Make Music New York)과 필라델피아 박물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보 문화재 전시회의 개막식 공연,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국가대표단 출정식 공연 등 미국 내 수많은 문화 행사에서 참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뉴욕 취타대의 단장은 이춘승이며, 단원 세바스찬 왕[음악감독]과 이상열[사물놀이 연주자], 김동훈[한국 전통 타악 연주자], 박상혁이 함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뉴욕 취타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음악 연주 단체로, 교민 사회에서 재미 한인들을 하나의 끈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춘승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피리, 태평소, 장구, 북, 꽹과리와 중국의 전통악기인 얼후와 비파, 디쯔, 쩡, 그리고 사미센과 사쿠아치, 고토 등의 일본 전통악기를 한데 모아 지휘하고 있다. 부족한 현 파트와 관 파트는 바이올린과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플루트 등 서양 오케스트라 관현악 악기들로 채웠다. 동서양의 악기들이 절묘하게 배합된 오케스트라는 ‘평화’라는 이름의 ‘피스(Peace)’를 명명받았고, ‘월드전통오케스트라 피스(Peace)’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참고문헌
  • 뉴욕 취타대(https://www.nyktmb.org)
  • 에스카사(http://story-c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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