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n-American Parents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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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學父母協會 |
영문 | Korean-American Parents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Inc.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플러싱 150번 플레이스 39-25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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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플러싱 150번 플레이스 39-25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플러싱 150번 플레이스 39-25 |
원어 항목명 | Korean-American Parents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Inc. |
원어 주소 | 39-25 150th Place, Flushing, NY 11354, USA |
영문 주소 | 39-25 150th Place, Flushing, NY 11354, USA |
성격 | 한인 학부모 단체 |
설립자 | 남효순|이한영 |
전화 | 929-282-0048 |
홈페이지 | 뉴욕 한인학부모협회(https://m.facebook.com/koreanamericanparents) |
1990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학부모 단체.
뉴욕 한인학부모협회는 미국의 한인 학생 및 학부모와 한인 커뮤니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교육계 및 정치인들과 협력하여 한인 사회를 돕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에 남효순, 이한영을 중심으로 뉴욕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학부모들이 모여 뉴욕 한인학부모협회를 설립하였다.
초기에는 소수 한인 학부모들이 미국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행사 등 한국을 알리는 일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회원에서 교육위원이 배출되는 등 미국 공립학교와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한인 교육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미국 내 사회, 정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하는 등 소수민족의 목소리를 내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교육 정보 교육을 실시하며, 공립학교와 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한인 사회문제의 해결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0년간 매년 5월 15일에 미국 학교 교사와 교장, 교육감을 초청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공립학교 내 한국어반 개설,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東海)’ 병기 촉구 등 한국과 한인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이외에 뉴욕한인회 대상과 뉴욕주 상원의원상, 뉴욕시의회 피터쿠 의원상, 뉴욕주 코우모 주지사상, 론 김 뉴욕주 하원상과 뉴욕시 감사원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기준 교육과 한인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는 뉴욕과 뉴저지, 롱아일랜드 지역의 학부모 약 5만 명이 뉴욕 한인학부모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03년부터 회장 최윤희가 단체를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서는 개학하는 한인 어린이들에게 가방과 학용품을 배부하였다. 또 소상인을 위한 구제법 통과를 촉구하며,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 집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백신을 한국에 공급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등 사회적 현안과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욕 한인학부모협회는 미국 단체들 중 유일하게 미국 학교 관계자를 초청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30년간 개최하며 한국의 교육 문화를 미국 사회에 토착화하였고, 교육 분야 외에 한인 사회의 문제해결과 한인 권익신장을 위한 일에 앞장서며 미국 주류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익단체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