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7년 11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시에서 열린 한인 문화 행사.

2013년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퀘벡주 몬트리올시는 같은 해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를 ‘한국 주간[Korea Week]’으로 지정하였으며, 이에 앞서 오타와시도 6월 25일~7월 1일을 한국 주간으로 선포하여 한복 전시회와 서예전, 태권도 무예 공연, 한식 시식 행사 등을 개최하였다.

몬트리올 한국주간행사는 문화를 통해 다른 민족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에서 몬트리올 한인회가 직접 주관한 대표적 문화 교류 행사이다. 제22대 몬트리올 한인회장 김재홍이 아시아태평양연구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1997년 11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한국 관련 문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 주간에 몬트리올 한인회 주관으로 미술 전시회와 한국 전통무용 공연, 어린이 합창, 어머니 합창, 태권도 시범, 한국 가곡 공연 등의 행사와 각종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하지만 2000년을 전후해서 이 행사는 자취를 감추었다.

• 『퀘벡한인 이주 50년사』(퀘벡한인이주사편찬위원회, 2012)
• 「한(韓)-가(加) 수교 50주년 맞아 몬트리올 시 한국 주간 선포」(『연합뉴스』, 2013. 6. 26.)
• 「7월 3~10일 몬트리올 한국주간 기념행사」(『월드코리안신문』, 2013. 6. 28.)
• 몬트리올 한인회(http://montrealkorea.org)

• 몬트리올 한인회
• 캐나다의 한인 사회
• 캐나다 한인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