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United Korean School of Greater Washington |
---|---|
한자 | -統合韓國學校 |
영문 | The United Korean School of Greater Washington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세계)/학교 |
지역 |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포스토크 로드 8810[MD 캠퍼스]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플레전트 필즈 코트 0109[VA 캠퍼스] |
시대 | 현대/현대 |
인가 시기/일시 | 1970년 6월 20일 |
---|---|
개교 시기/일시 | 1970년 6월 20일 |
이전 시기/일시 | 1988년 9월 |
이전 시기/일시 | 2021년 9월 |
개칭 시기/일시 | 1988년 9월 |
개칭 시기/일시 | 2008년 9월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9월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9년 6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10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9월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바우어 드라이브 14615 |
현 소재지 |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포스토크 로드 8810 |
현 소재지 |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플레전트 필즈 코트 0109 |
원어 항목명 | The United Korean School of Greater Washington |
원어 주소 | 8810 Postoak Road, Potomac, MD 20854, USA[MD 캠퍼스] |0109 Pleasant Fields Court, Potomac, MD 20854, USA[VA 캠퍼스] |
영문 주소 | 8810 Postoak Road, Potomac, MD 20854, USA[MD 캠퍼스] |0109 Pleasant Fields Court, Potomac, MD 20854, USA[VA 캠퍼스] |
성격 | 한국학교 |
설립자 | 강성익 |
전화 | 301-385-3498[MD 캠퍼스]|301-768-6455[VA 캠퍼스] |
홈페이지 | 워싱턴 통합한국학교(https://kaef.unitedkoreanschool.org) |
1988년 미국 워싱턴 D.C.에 설립되어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운영되는 주말 한국학교.
재미 한인 차세대에게 한국어 및 한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을 교육함으로써 정체성 확립과 함께 한국계로서의 자긍심으로 가지고 후일 미국의 주류 사회에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인 차세대를 육성한다.
1970년 6월 20일 미국 워싱턴 D.C.(Washington D.C.)에서 워싱턴 한글학교로 설립되어 워싱턴 D.C.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8년 9월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 지역 6개 한인학교[워싱턴 한인학교, 지구촌교회 한인학교, 워싱턴 침례교회 한인학교, 산돌 침례교회 한인학교, 몽고메리 한인침례교회 한인학교, 대성 침례교회 한인학교]와 통합하여 워싱턴 통합한인학교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은 최경수, 총 학생 수는 350명이었다. 또한 1989년 6월 버지니아(Virginia)주 지역 6개 한인학교[워싱턴 중앙장로교회 한인학교, 멕클린 세종학교, 버지니아 침례교회 한인학교, 갈릴리연합감리교회 소속 한인학교, 중앙침례교회 소속 한인학교, 콜럼비아 한인침례교회 한인학교]가 통합하여 버지니아 캠퍼스가 개교하였고, 초대 교장은 어수림이었다. 메릴랜드 캠퍼스[MD 캠퍼스]와 버지니아 캠퍼스[VA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8년 9월 워싱턴 통합한국학교로 개칭하였다.
한국어·역사·문화·예술 교육뿐만 아니라 교내 백일장, 역사 문화 캠프, 한자 문화 캠프, 한국 전통 콘텐츠[탈, 한국음식 등]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94년 10월 한미교육자료 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1996년 9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Montgomery County) 교육청으로부터 메릴랜드 캠퍼스 고등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과목의 학점을 인가 받았다. 이로써 한글학교 교육이 미국 정규학교 교육의 한 과정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워싱턴 통합한국학교는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와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한성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40여 명의 교사, 3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 및 역사 문화 교육을 가르치고 배우며 워싱턴 D.C. 권역 최대 한인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1997년 8월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지도력이 뛰어나며 봉사 정신이 강한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제도를 시행하여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부심을 더해 주고 있다. 2002년 8월 학교 건축위원회 재정 후원 단체 한사모[한국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창립된 후 건축 기금을 꾸준히 모금하며 미국 공립학교 임대를 벗어나 독립된 학교 건물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차세대 교육을 하기 위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