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5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에서 창간된 한국어 신문.

보스톤코리아는 2005년부터 보스턴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최대 한인 언론사이다. 한인 사회뿐 아니라 NBC 등 미국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언론사로, 『보스톤코리아』 발행을 통해 교포 사회에 한국 소식은 물론 보스턴 거주 한인들의 소식과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보스톤코리아』는 2005년에 창간되었다.

전체 32면으로, 크게 한인과 교포 소식, 지역 소식, 스포츠, 교육, 광고 뉴스로 구성되어 있다. 지면 신문으로도 볼 수 있으나 인터넷신문으로 지난 신문을 다시 읽어 볼 수 있다. 한국 소식보다는 주로 보스턴 내에 거주하는 한인, 유학생들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한다. 그 외에 미국 내 비즈니스, 교육과 지역 소식, 한인 업소록, 광고들도 기재하여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인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창간 이후 현재까지 지면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와 뉴햄프셔주, 로드아일랜드주에서 매주 4,300부를 발행하고 있는데, 한인이 감소하였음에도 4,300부가 모두 절판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인들이 많은 보스턴의 올스턴 지역에서는 직접 『보스톤코리아』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보스톤코리아』는 북미 동부 한인들의 증가와 발전 속에서 한국인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하였고, 한인 감소 추세 속에서도 건재하여 북미에 거주 중인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보스턴 방문: 뉴스 유료화 및 언론사의 디지털 혁신」(『보스톤코리아』, 2013. 12. 19.)
• 「NBC 뉴스, 지역 한인들과 함께하는 보스턴 코리아」(『보스톤코리아』, 2017. 5. 15.)
• 보스톤코리아(https://www.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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