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

한자 -韓人移民百周年紀念音樂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세계)/행사
지역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3년 10월 13일
행사 장소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행사 시기/일시 2003년 10월 13일
정의

2003년 10월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에서 열린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

개설

‘뉴잉글랜드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는 2002년 3월 발족하여 2005년 4월까지 이어진 뉴잉글랜드 미주한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회장 박경민]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음악회이다. 2003년 10월 총 3만 5487달러를 들여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The New England Conservatory, NEC] 조던 홀에서 개최하였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미국 대통령 부시가 2003년을 한인 이민의 해로 정하면서[이에 2003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일로 지정], 뉴잉글랜드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방면에서 개최되었다. 이에 뉴잉글랜드 미주한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와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사가 특별 후원하여 2003년 10월 13일 보스턴에서 뉴잉글랜드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 조던 홀에서 개최되었다. 피아니스트 한동일과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김, 보스턴 콘서버토리 피아노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정자, 피아니스트 변화경과 이미혜, 첼리스트 김이선, 소프라노 이윤아, 보스턴 심포니 관현악단 부악장 강 줄리엣, 보스턴 심포니 관현악단 단원 강엘리타 등 모두 10명의 음악인들이 초청되었다. 음악회에서는 멘델스존과 드보르자크, 생상스, 김얼 및 기타 여러 작곡가의 작품들이 연주되었다.

참고문헌
  • 뉴잉글랜드 미주한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 『뉴잉글랜드 한인사』(선학사, 2004)
  • 「뉴잉글랜드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한국일보』, 2003. 9. 29.)
  • 「이민백주년기념사업회 재정보고」(『보스톤코리아』, 200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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