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Olympic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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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美洲韓人體育大會 |
영문 | The Korean American Olympic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행사(세계)/행사 |
지역 | 미국 |
시대 | 현대/현대 |
시작 시기/일시 | 198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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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Olympic Festival |
행사 시기/일시 | 2년에 한 번 |
1981년부터 재미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체육대회.
미국에서는 도시별, 지역별로 한인들의 체육대회가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로스앤젤레스[LA]의 제1회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시애틀에서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미주한인체육대회 개최 연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회[1981] 로스앤젤레스, 제2회[1983] 뉴욕, 제3회[1985] 시카고, 제4회[1987] 샌프란시스코, 제5회[1989] 필라델피아, 제6회[1991] 오렌지카운티, 제7회[1993] 시카고, 제8회[1995] 워싱턴, 제9회[1997] 시애틀, 제10회[1999] 로스앤젤레스, 제11회[2001] 휴스턴, 제12회[2003] 애틀랜타, 제13회[2005] 댈러스, 제14회[2007] 샌프란시스코, 제15회[2009] 시카고, 제16회[2011], 제17회[2013] 캔자스시티, 제18회[2015] 워싱턴, 제19회[2017] 댈러스, 제20회[2019] 시애틀에서 개최되었다.
1980년 재미 대한체육회 제3대 회장에 선출된 김제호 임기 시기에 부회장 김동훈과 사무총장 박성규, 태권도인 김용길 등이 모여 1981년 미주한인체육대회 개최를 결의하였다. 이에 같은 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제1회 미주한인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1993년에는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등 겨울 스포츠가 번외경기로 열렸다.
미주한인체육대회 초기에는 육상과 수영, 씨름, 배구, 축구, 탁구, 농구, 테니스, 골프, 볼링, 그리고 레슬링과 유도 등 15여 개 종목이 채택되었다. 이후 배드민턴과 야구, 소프트볼, 양궁, 사격, 펜싱 등의 종목이 추가되어 현재는 20여 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2021년 뉴욕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