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韓人消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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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세계)/연속 간행물 |
지역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시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82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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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블러바드 캐번디시 3333 |
제작|간행처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블러바드 캐번디시 3333 |
성격 | 한글 언론 매체|기관지 |
창간인 | 몬트리올 한인회 |
발행인 | 몬트리올 한인회 |
판형 | 레터 용지[약 21.59x27.94㎝] |
총호수 | 2호 |
1982년 4월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 한인회에서 창간한 몬트리올 최초의 한글 언론 매체.
『몬트리올 한인소식』이 발간되기 전까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지역에서 한글 언론 매체가 없었고, 모국의 신문을 받아 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몬트리올 지역 내에서 한글 언론 매체가 발간되기를 많은 한인 동포들이 바라고 있었고, 이에 1982년 4월 몬트리올 한인회가 『몬트리올 한인소식』을 첫 발행하게 되었다. 『몬트리올 한인소식』의 발행 목적은 한인회 운영 사항 공지, 동포 사회의 발전 도모, 한-캐나다의 문화 교류, 한국 전통문화의 보전이며, 몬트리올 한인회의 활동을 알리고 지원하는 기관지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레터 용지[약 21.59x27.94㎝] 크기에 인쇄된 형태로 발행되었다.
창간호에는 한인회 사업계획, 3.1절 기념행사 소식, 동양의 밤 행사 일정, 퀘벡주 경제 정치 전망과 종교, 생활에 관한 수필 등 다양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1982년 창간호의 출판 이후 2호까지 발행된 다음 몬트리올 한인회가 제호를 『한인회보』로 바꾸어 발행하였다.
『몬트리올 한인소식』은 퀘벡주 최초의 한글 언론매체로서 한인 동포들의 한국 뉴스, 지역 정보 등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몬트리올 한인소식』이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였지만 이를 매개로 하여 이후에 몬트리올, 퀘벡주 지역에 『모래알』, 『한인소식』, 『한얼신문』, 『퀘벡한인소식』, 『아바쿠스』, 『저널포럼』 등의 신문 매체들이 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