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Teachers Association of New Y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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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敎師會 |
영문 | The Korean American Teachers Association of New York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더글러스턴 242번가 65-01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9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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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8년 9월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3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9월 |
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헤이스팅스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더글러스턴 242번가 65-01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더글러스턴 242번가 65-01 |
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Teachers Association of New York |
원어 주소 | 65-01 242nd Street, Douglaston, NY 11362, USA |
영문 주소 | 65-01 242nd Street, Douglaston, NY 11362, USA |
성격 | 한인 교사 연합단체|비영리단체 |
설립자 | 권현주|김혜순|여봉순|이영자 |
전화 | 718-312-2333 |
1992년 미국 뉴욕주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교사 연합단체.
뉴욕 한인교사회는 뉴욕 지역 한인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한인 교사들의 교류 증진 및 실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한인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에 뉴욕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한인 교사 권현주, 김혜순, 여봉순, 이영자가 모여 뉴욕 한인교사회[Korean Teachers Association of New York, KTA]를 설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권현주가 맡았다. 2008년 9월에 뉴욕주 비영리단체로 등록하면서 영어명을 ‘The Korean American Teachers Association of New York, KATANY’으로 변경하였다.
뉴욕 한인교사회는 공립학교 교육 관련 문서를 번역하여 배포하고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여는 등 한인 학부모가 뉴욕시 교육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교사의 자질 향상, 교사 지망자의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며, 특히 1996년부터 매년 뉴욕시 교육국과 뉴욕 중앙일보사, 뉴욕 한인교사회의 공동주최로 한국어 에세이 대회[Korean Heritage Essay Contest]를 개최하고 있다. 같은 해 3월에 뉴욕주 이중언어교육협회[New York State Association for Bilingual Education]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2021년 기준 뉴욕 한인교사회 회원은 30명이다. 뉴욕 및 뉴저지의 공립학교, 사립학교 및 차터 스쿨(Charter school)에서 재직하는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은퇴한 공사립 교사 및 보조교사도 회원으로 함께 활동하며, 2020년부터 이정혜가 회장을 맡고 있다. 설립 당시 주요 구성원이던 1세 교사들이 은퇴하고, 1.5세, 2세 교사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뉴욕 한인교사회는 한인 교사들이 결집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이민 초기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뉴욕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공립학교 내 한국어 수업 개설과 한영 이원 언어 교육 추진, 한국 문화 행사 주최 등 뉴욕 내 한인 교육과 한국어의 위상 강화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