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Salvation Army Flushing Cor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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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救世軍-韓人敎會 |
영문 | The Salvation Army Flushing Corps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플러싱 32번 애비뉴 142-50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6년 1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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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7년 3월 15일 |
이전 시기/일시 | 2003년 11월 16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9월 21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9월 21일 |
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플러싱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뉴욕주 플러싱 애비뉴 32번가 142-50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플러싱 32번 애비뉴 142-50 |
원어 항목명 | The Salvation Army Flushing Corps |
원어 주소 | 142-50 32nd Avenue, Flushing, NY 11354, USA |
영문 주소 | 142-50 32nd Avenue, Flushing, NY 11354, USA |
성격 | 한인 교회 |
설립자 | 구세군 대한본영 |
전화 | 718-762-9613 |
1986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지역에서 설립된 구세군 소속 한인 교회.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군대로 불리는 구세군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근원으로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돕고자 하는 종교 단체이다. 구세군은 감리교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윌리엄 부스의 아내 캐더린(Catherine)에 의해 1865년 동부런던전도협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으며, 몇 년 후 구세군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에서는 1908년(순종 2)부터 선교가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117개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기독교회의 한 지체인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뉴욕에 설립되었다. 역동적 예배[Dynamic Worship], 변화되는 교육[Life-Changing Education], 하나 되는 친교[Unifying Fellowship], 헌신적 봉사[Passionate Commitment]를 비전으로 두고 있다.
1986년 5월 13일에 사관 김종원과 양명자가 뉴욕에 도착해 그해 6월 1일에 교회 개척을 위한 첫 예배를 플러싱 소재 부스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 강당에서 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9일에 창립 예배를 가졌다. 1987년 3월 15일에 구세군 아스토리아교회로 예배 장소를 이전하였다. 1992년 6월 28일에 사관 김종원과 양명자가 한국으로 이임하였으며, 후임으로 그해 7월 5일에 제2대 사관으로 김준철과 이수영이 부임하였다. 같은 해 11월 15일 제1부 주일예배를 뉴저지 포트리뉴욕 한인교회에서 진행하였으며, 이후 예배를 뉴저지 한인교회에서 가졌다. 1996년 6월 30일에 사관 김준철과 이수영이 한국으로 이임하여, 같은 해 7월 7일 제3대 담임사관으로 김종우와 한미숙이 부임하였다. 1998년 11월 27일에 뉴욕주 플러싱의 현재 위치에 약 8.84㎢[2만 9000스퀘어 피트]의 대지를 약 130만 달러에 구입하여 2003년 11월 16일에 새 교회 기공 예배를 가졌다. 2005년 2월 20일에 헌당 예배를, 2008년 9월 21일에는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예배 및 교육관 봉헌식을 열었다. 2016년 7월에 제5대 담임사관으로 임광수가 임명되었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연례행사로 ‘사랑의 자선냄비’를 개최하고 있다. 모금액은 불우이웃 성탄절 식사 대접, 불우 노인 선물 전달, 불우 아동 성탄 선물 제공, 불우 아동 하계 캠프 지원, 불우이웃 쉼터 운영, 긴급 재난 구호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매년 주위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 대접과 선물을 증정하는 이웃사랑나눔 축제를 열고 있다.
2016년 이후 활동은 확인되지 않는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행동으로 섬기는 삶의 실천’을 목표로 양로원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교회의 행사 가운데 유명한 것은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행하는 사랑의 자선냄비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금을 받아 불우한 이웃에게 분배하는 온정의 나눔을 우리에게 각인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