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St. Paul Chong Hasang Catholic Mission |
---|---|
한자 | 聖丁夏祥-聖堂 |
영문 | St. Paul Chong Hasang Catholic Mission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 더지 레인 675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12월 23일 |
---|---|
이전 시기/일시 | 1987년 |
이전 시기/일시 | 1988년 3월 27일 |
이전 시기/일시 | 1996년 |
개칭 시기/일시 | 1987년 10월 18일 |
개칭 시기/일시 | 1989년 5월 21일 |
개칭 시기/일시 | 1995년 1월 22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최초 설립지 | 미국 일리노이주 스코키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일리노이주 알링턴 하이츠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 더지 레인 675 |
현 소재지 |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 더지 레인 675 |
원어 항목명 | St. Paul Chong Hasang Catholic Mission |
원어 주소 | 675 Dursey Lane, Des Plaines, IL 60016, USA |
영문 주소 | 675 Dursey Lane, Des Plaines, IL 60016, USA |
GPS 좌표 | 42.076884036562184, -87.90677800000002 |
성격 | 한인 천주교회 |
전화 | 847-699-6334 |
홈페이지 |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https://www.stpaulchong.org) |
1984년 미국 일리노이주 스코키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천주교 성당.
북부 시카고 지역 한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신앙 공동체를 제공하여 믿음의 기반을 마련하고,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보존함과 동시에 자라나는 2세들이 한인 가톨릭 교인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에 믿음과 사랑으로 봉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84년 12월 23일 일리노이주 스코키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St. Peter's Church]에서 조원길 그레고리오 신부를 초대 신부로 하고 스코키 한인천주교회 창립 미사를 올렸다. 1987년 10월 18일 모세성당[St. Moses Church]으로 개칭하고 일리노이주 알링턴 하이츠에 있는 아워 레이디 오브 웨이사이드 성당[Our Lady of Wayside Church]으로 이전하였다. 1988년 3월 27일 일리노이주 로즈몬트에 있는 아워 레이디 오브 호프 성당[Our Lady of Hope Church]로 이전하였다. 이듬해인 1989년 5월 21일 시카고북부 한인성당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1월 22일 현 이름인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St. Paul Chong Hasang Catholic Mission]으로 개칭하였다. 1996년 현 위치인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 더지 레인 675에 성전을 건축하고 1996년 5월 5일 새 성전 입당 미사를 하였다. 성전 건축 후 부속시설로 1997년 사제관 및 수녀원을 건축하고 2002년 교육관 및 체육관을 건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역대 주임신부는 조원길 그레고리오 신부, 김차규 필립보 신부, 정윤화 베드로 신부, 강근신 미카엘 신부, 김재수 토마스 신부, 이덕상 비오 신부, 김재영 로베르토 신부, 방호일 로마노 신부, 차호찬 시메온 신부, 이경환 비오 신부, 빙상섭 바오로 신부이다.
미 주류사회와 한인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할 우수한 인간 육성을 목표로 1996년 하상한국학교 개교, 2009년 하상종합문화학교 발족, 2013년 하상여름학교 설립, 2016년 하상교육재단 설립 등 시카고 지역 한인 2세와 3세의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자선 행사, 해외 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21년 기준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은 북부 시카고 지역의 4개 구역과 한인 성당이 없는 아이오와주의 공소를 관할하고 있다. 2020년 1월에 부임한 12대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가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평일 미사는 화요일 및 목요일 오후 7시, 수요일 및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 5시에 특전 미사가 있다. 주일미사는 일요일 오전 7시, 오전 9시에 있으며, 오전 11시에 영어 미사가 진행된다. 또한 내부에 다양한 연령별 단체, 신심·봉사 단체, 체육·문화 공동체들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은 북부 시카고 지역 및 아이오와주 가톨릭 한인들의 구심점이 되는 동시에 한인들을 위한 은퇴자 학교, 장학 재단, 한글학교 등의 한인 사회를 위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