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

원어 항목명 Sain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한자 -韓人天主敎會
영문 Sain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웨스트 14번가 2310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9년 2월
이전 시기/일시 1987년 8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8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최초 설립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주소 변경 이력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웨스트 14번가 2310
현 소재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웨스트 14번가 2310
원어 항목명 Sain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원어 주소 2310 West 14th Street, Cleveland, OH 44113, USA
영문 주소 2310 West 14th Street, Cleveland, OH 44113, USA
GPS 좌표 41.48067801707622, -81.69189373098804
성격 한인 천주교회
전화 216-861-4630
홈페이지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http://www.clekcc.org)
정의

1979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천주교 성당.

개설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는 1978년 시카고에서 사목하던 모티 켈리(Morty Kelly) 신부가 클리블랜드의 한인 공동체를 위하여 클리블랜드에 있는 성 안나 성당[St. Ann Church]에서 40여 명의 교우와 월 1회 출장 미사를 드린 것을 기원으로 한다.

설립 목적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와 인근 지역 한인 이민자 및 유학생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 전반을 담당하며,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보존함과 동시에 자라나는 2세들을 한인 가톨릭 교인으로 교육함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9년 2월 김광남 프란치스코 신부 부임과 함께 정식으로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가 설립되었으며 클리블랜드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노 성당[St. Augustine Church]으로 이전하였다. 1981년 5개 구역으로 활동 지역을 구성하였다. 이후 신자 수의 증가로 구역을 7개로 증편하였다. 1985년 영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한인들을 위해 당시 주임신부이던 김문순 클레멘스 신부의 주도로 영어 미사를 시작하였다. 1987년 8월 현재의 위치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웨스트 14번가 2310에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Sain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본당을 구입하여 입주하였다. 역대 주임신부는 김광남 프란치스코 신부, 조병기 바오로 신부, 김문순 클레멘스 신부, 최광득 토마스 신부, 박상준 가브리엘 신부 등 총 19명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8년 성소후원회를 발족하여, 미국 클리블랜드교구 성 마리아 신학교[St. Mary Seminary of Catholic Diocese of Cleveland]에 파견된 한국 대구대교구 한인 신학생들을 1999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그 결과 총 9명의 한인 사제를 배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교구 내 유학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생활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남미 볼리비아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하여 의료 및 교육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1980년 설립한 한글학교를 통해서 한인 2세와 3세의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는 오렌지(Orange), 솔런(Solon), 비치우드(Beachwood), 에이번(Avon), 웨스트레이크(West Lake), 브렉스빌(Brecksville), 애크런(Akron)의 7개 구역과 캔턴(Canton)의 1개 공소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5월부터 19대 정성훈 모세 신부가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평일 미사는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캔턴 공동체 미사가 있다. 주일미사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주일학교는 오전 9시 30분에 있다. 또한 내부에 다양한 연령별 단체, 신심·봉사 단체들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는 북동부 오하이오 지역에서 한인 가톨릭 신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어와 영어 미사를 통해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의 삶에 적응하고 신앙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매년 1회 열리는 아시안 공동체 합동 미사[Asian Ministry]를 통해서 한인 사회와 타 이민자 사회와의 교류 및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참고문헌
  • 클리블랜드 한인천주교회(http://www.clekcc.org)
  • Cleveland Historical(https://clevelandhistoric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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