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원어 항목명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Archdiocese of Detroit
한자 聖金大建-聖堂
영문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Archdiocese of Detroit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미시간주 노스빌 핼스테드 로드 21177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5년 6월 1일
이전 시기/일시 1989년 7월
이전 시기/일시 1997년 11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0년 2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6월 17일
최초 설립지 미국 미시간주 레드포드
주소 변경 이력 미국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주소 변경 이력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주소 변경 이력 미국 미시간주 노스빌 핼스테드 로드 21177
현 소재지 미국 미시간주 노스빌 핼스테드 로드 21177
원어 항목명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Archdiocese of Detroit
원어 주소 21177 Halsted Road, Northville, MI 48167, USA
영문 주소 21177 Halsted Road, Northville, MI 48167, USA
GPS 좌표 42.44598099613941, -83.41528013074685
성격 한인 천주교회
전화 248-442-9026
홈페이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http://standrewkimdetroit.org)
정의

1975년 미국 미시간주 레드포드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천주교 성당.

개설

1970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지역 교우 20여 명이 성 새크리드 성당[St. Sacred Church]에서 첫 한국어 미사를 봉헌하였다. 5년 뒤인 1975년 미시간주 레드포드에 있는 밀튼 성 아가타 성당[St. Agatha Church, Milton]에서 창립 미사를 봉헌하였다.

설립 목적

디트로이트 및 미시간주 한인 천주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돈독히 하는 한편, 이주 한인 및 유학생들의 고달픔을 달래 주는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미국 사회에서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동체의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0년 천주교 수원교구 김은식, 이윤성 신부와 20여 가정이 미시간주 디어본(Dearborn)에 있는 성 새크리드 성당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미사를 봉헌하였다. 이후 1975년 6월 1일 초대 부임 신부인 손태섭 마르코 신부가 밀튼 성 아가타 성당에서 창립 미사를 봉헌하였다. 1978년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 있는 성 베아트리스 성당[St. Beatrice Church]으로 이전하였으며, 1979년 6월 6개 지역을 편성하였다. 신자 수의 증가로 미시간주 앤아버(Ann Arbor), 새기노(Saginaw), 랜싱(Lansing)에 각각 공소를 설립하였다. 1989년 7월 첫 자체 성당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성 유진 성당[St. Eugene Church]으로 이사하였다. 1997년 11월 30일 미시간주 노스빌 핼스테드 로드 21177에 새 성전이 완공되어 첫 미사를 드렸으며, 2012년 6월 17일에 본당 승격 미사를 올렸다. 역대 주임신부는 손태섭 마르코 신부, 하재별 미카엘 신부, 김차규 필립보 신부 등 현재까지 12명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은 2000년 2월 우리한글학교[Woori Korean School]를 설립하여 이민 2세들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문화 교육, 입양 한인을 위한 한국 문화 행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자선 음악회, 한인 경로회인 태극마을 방문 미사 및 후원 등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9년 1월부터 12대 임성진 세례자 요한 신부가 부임하여 사목하고 있다. 2021년 현재 평일 미사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고 있다.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특전 미사가 있다. 주일미사는 일요일 오전 8시,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주일학교 영어 미사는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내부에 8개의 활동 단체, 3개의 신심 단체들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미시간주 앤아버 및 서부 미시간주의 한인 가톨릭 신자들과 유학생들을 위해 랜싱에 있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 소성당[St. Thomas Aquinas Church]에 공소를 두고 짝수 일요일마다 오후 3시 50분에 한 번씩 한국어 미사를 드리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은 디트로이트 및 미시간 지역의 유일한 한인 가톨릭 성당으로서, 재미 한인 및 유학생들의 민족 공동체인 동시에 가톨릭 신앙 공동체로 자리매김하였고, 디트로이트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글학교, 자원봉사, 한국 문화 교육 및 음악회 등 한인 이민자 사회를 위한 사업을 펼쳐, 지역 내 중요한 한인 공동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참고문헌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http://standrewkimdetroit.org)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