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La Mission Catholique Saints-Martyrs-Coré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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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殉敎者天主敎會 |
영문 | La Mission Catholique Saints-Martyrs-Coréens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생자크 거리 2461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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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3년 9월 |
최초 설립지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마리아노폴리스대학 |
주소 변경 이력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성녀 시에나의 가타리나 성당 |
주소 변경 이력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성 라이문도 성당 |
주소 변경 이력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성녀 엘리사벳 성당 |
주소 변경 이력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생자크 거리 2461 |
현 소재지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생자크 거리 2461 |
원어 항목명 | La Mission Catholique Saints-Martyrs-Coréens |
원어 주소 | 2461 Rue Saint-Jacques, Montréal, QC H3J 1H8, Canada |
영문 주소 | 2461 Rue Saint-Jacques, Montréal, QC H3J 1H8, Canada |
GPS 좌표 | 45.48556172284034, -73.5773496308506 |
성격 | 한인 천주교회 |
전화 | 514-989-1033 |
1979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천주교 성당.
1976년 몬트리올 지역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자체적으로 신우회를 조직한 이후, 1979년 몬트리올 교구[Archidiocèse de Montréal]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장-루이 펠레시에(Jean-Louis Pelletier) 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였다.
몬트리올과 퀘벡 지역 한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한인 신앙 공동체를 제공하여 믿음과 이민 생활의 기반을 마련하며, 캐나다 한인 가톨릭 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존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6년 신우회 조직 이후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루르드의 성모 성당[Notre-Dame-de-Lourdes Chapel]에서 미사를 올리다가, 1978년 8월 정식 인가 직전 마리아노폴리스대학[Marianopolis College]으로 장소를 옮겼다. 인가 후 성녀 시에나의 가타리나 성당[St. Catherine de Sienne Church], 성 라이문도 성당[St. Raymond Church], 성녀 엘리사벳 성당[St. Elisabeth Church]을 거쳐 2003년 9월 현재 위치인 퀘벡주 몬트리올 생자크 거리 2461에 있는 성녀 퀴네공드 성당[St. Cunégonde Church]으로 이전하였다. 역대 주임신부는 성기택 베드로 신부, 김규택 예로니모 신부이다.
매년 10월 군인주일 및 캐나다 군인의 날[Remembrance day]에 맞추어 참전용사 및 한인 유공자 희생자들을 기념하는 뜻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 미사를 드리고 있다. 본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녀 퀴네공드 성당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다. 퀘벡 종교유산협의회[Conseil du patrimoine religieux du Québec]에 등록된 중요 문화재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으며 한인 사회의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요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2021년 현재 250여 가구의 한인 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이봉춘 보로메오 신부가 본당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평일 미사는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 및 토요일 오전 9시, 수요일 및 목요일 오후 7시에 드린다. 토요일 오후 5시에 특전 미사 겸 청년 미사가 있다. 주일미사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 미사는 오전 9시에 각각 진행된다. 또한 내부에 다양한 연령별 단체, 신심·봉사 단체들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몬트리올 한인순교자천주교회는 퀘벡 지역에서 유일한 한인 성당으로서 지역에 정착한 한인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담당함과 동시에 캐나다인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불우이웃돕기, 한국음식 축제 등 한인 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