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5년 미국 뉴욕주 퀸스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교회 협의회.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는 미국 내에서 특수 지역의 하나인 대뉴욕지구 교회의 확고한 기초 확립과 한인 교포 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적 선교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나아가 이질적인 문화와 풍토, 환경 속에서 해외 한인 교포 교회의 건전한 발전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75년 6월 27일 미국 뉴욕 퀸스 엘름허스트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초대 회장으로 한영교 목사가 선임되었다. 이후 유태영 목사[제2대], 김혜종 목사[제3대], 장영춘 목사[제4대], 이재은 목사[제5대], 신성국 목사[제6대], 박희소 목사[제7대], 김용주 목사[제8대], 홍효균 목사[제9대], 남학희 목사[제10대], 이문구 목사[제11대], 김용걸 신부[제12대], 김상모 목사[제13대], 김정국 목사[제14대], 양희철 목사[제15대], 장석진 목사[제16대], 방지각 목사[제17대], 정태진 목사[제18대], 김남수 목사[제19대], 조덕현 목사[제20대], 박순종 목사[제21대], 한재홍 목사[제22대], 한세원 목사[제23대], 박수복 목사[제24대], 최용렬 목사[제25대], 안창희 목사[제26대], 송병기 목사[제27대], 황경일 목사[제28대], 김영식 목사[제29대], 허걸 목사[제30대], 김종덕 목사[제31대], 이병홍 목사[제32대], 정수영 목사[제33대], 황동익 목사[제34대], 최창섭 목사[제35대] 등이 회장을 역임하였다. 2021년 제48회기 회장인 김희복 목사에 이르기까지 48년의 역사를 이어 가고 있다. 2021년 9월 30일 헌법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기존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에서 ‘대(大)’ 자가 빠진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40일 릴레이 기도 및 미스바(mizpah) 회개 운동, 신년 3일 금식 성회, 한인 단체장 초대 신년 하례식, 전도 집회, 선교 대회, 할렐루야 대회, 각종 세미나 등이다.

2022년 현재 제48회기 임원으로 회장 김희복 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이춘범 장로, 총무 임영건 목사, 서기 김정길 목사, 부서기 이종선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부회계 박황우 목사, 수석협동총무 하정민 목사 등이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뉴욕지구 한인 교회의 연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뉴욕교협, 46년 만에 명칭 변경…임시총회 열고 헌법 개정안 통과」(『기독일보』, 2021. 10. 3.)
•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https://nyckcg.org)

•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 달라스 교회협의회
•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