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6년 미국 뉴저지주 지역에서 설립되어 활동하다 뉴욕주 태팬으로 옮긴 한인 장로교회.

팰리세이드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가슴 뜨거워짐으로 신앙 공동체가 세상에 나가 도전하며 위로와 평안을 나누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6년 설립된 이래 1990년대에는 출석 교인이 1,500여 명이었다. 2001년 장로의 재신임 문제로 내분이 생겼고, 2005년 팰리세이드교회가 둘로 분리되었다. 2004년 팰리세이드교회의 내분 당시 교회 건물과 인근 공터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300만 달러를 대출받았으나 상환하지 못하여 경매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미국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 동부한미노회 행정전권위원회는 팰리세이드교회 교인들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서 ‘교회 해산’을 노회에 추천하였다고 알리기도 하였다.

교육 사업으로 팰리세이드한국학교[Palisades Korean School]를 운영 중이며, 지역 구호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이창성 담임목사가 재직하고 있다. 미국 장로교에 소속되어 있다.

2005년 교회가 분리됨에 따라서 교세가 기울었고 지역사회에서의 영향력도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 「한소망교회는 희망적, 팰리세이드교회는 절망적-노회의 보고」(『아멘넷』, 2019. 3. 7.)
• 「팰리세이드교회, 결국 ‘교회 해산’으로 가나?」(『NEWS M』, 2019. 4. 7.)
• 「팰리세이드교회, 뉴저지 교협에 마스크 2,000장과 페이스 쉴드 400매 전달」(『복음뉴스』, 2020. 6. 28.)

• 미국 한인의 종교-개신교
• 하크네시야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