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3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장로교회.

퀸즈 장로교회는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하는 교회를 모토로 설립되었다.

1973년 9월 18일 뉴욕주 브루클린 프랭클린 스트리트 7에 있는 한 교우의 아파트에서 한인들이 장영춘 목사를 초빙해 가정예배 형식으로 시작하였다. 1973년 12월 9일 명칭을 퀸즈 장로교회라고 정하였다. 1974년 2월 24일 뉴욕주 플러싱 65번 애비뉴 157-16에 있는 교회를 빌려서 설립 예배를 하였다. 1975년 4월 6일 뉴욕주 플러싱 샌퍼드 애비뉴 147-46으로 예배 장소를 옮겼다. 1978년 5월 16일 현재의 교회당 건축 부지[뉴욕주 플러싱 프랭클린 애비뉴 143-17]를 매입하였다. 1982년 12월 25일 새 교회당으로 입당하였고, 1983년 2월 27일 설립 9주년 기념 및 입당 예배를 하였다. 이후 1984년 2월 26일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 1994년 2월 27일 설립 20주년 기념 예배, 2004년 2월 29일 설립 30주년 기념 예배, 2014년 2월 23일 설립 40주년 기념 예배를 하였다.

지역사회에서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미주크리스천신문사, 문화출판 히즈핑거, 요셉도서관, 아가페유치원, 열린 유아원, 킹스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배는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 11월 기준 제2대 담임목사인 김성국 목사가 시무하고 있으며, 부목사 9명과 전도사 15명, 시무장로 20명, 직원 7명이 있다.

뉴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한인 이민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퀸즈 장로교회(https://kapcq.org)

• 미국 한인의 종교-개신교
• 퀸즈 한인교회
• 후러싱 제일교회
• 하크네시야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