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7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지역에서 설립된 순복음 교단의 한인 교회.

캔사스 순복음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7년 4월 1일 박규봉 목사 부부, 김상원 권사, 배규영, 배우진 등 5명이 모여서 창립 예배를 하였다. 건물을 매입하기 전까지 12년 동안 여덟 번 교회를 옮겨 가며 예배를 올렸다. 1989년 10월 29일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사우스 55번가 1424에 있는 건물을 매입하여 입당 예배를 하였다. 2000년 2월 20일 캔사스 순복음교회와 샘물순복음교회가 통합되었다. 2017년 9월 1일 40주년 부흥회 및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역대 담임목사는 박규봉, 김기철, 박여호수아, 오근, 송병혁[감리교회로 분리해서 나감], 박수영, 최길현[리븐워스 순복음교회로 분리해서 나감], 김순종, 한바울, 김영석, 박엘리사, 김학근, 유덕필, 공영식 목사이다.

주요 활동은 새 신자 양육과 순복음 제자 양육, 제직 훈련 등의 교회 훈련, 청소년을 위한 주일학교[교회학교], 한글학교 등이다. 주일에 1부와 2부로 나누어 예배를 하고, 토요일에 성경 공부를 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예배가 있다.

2022년 현재 김경민 담임목사가 사역을 맡고 있다. 캔사스 순복음교회에서 운영하는 한글학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다가 현재 방역 수칙을 지키며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 캔사스 순복음교회(http://ksfgc.net)

• 미국 한인의 종교-개신교
• 캔사스 한인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