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69년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된 미국 침례교단 소속의 한인 교회.

워싱톤 한인침례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목적을 위해서 설립되었다.

1969년 워싱톤 한인침례교회의 협동 목사로 있던 한태경 목사가 교회를 떠나 한국에서 새로 이주해 온 침례교인을 중심으로 베데스다 한인침례교회를 설립하였다. 이어 베데스다 한인침례교회와 워싱톤 한인침례교회의 통합을 위한 합동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한태경 목사가 학업을 위해 담임목사직을 사임하면서, 1971년 8월 8일에 베데스다 한인침례교회가 워싱톤 한인침례교회로 통합되었다. 워싱톤 한인침례교회는 1980년 3월 16일 현재의 교회 건물을 완공하여 입당하였다. 이후 2021년 5월에 교회미래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10월에는 박영호 목사를 6개월간의 청빙 과정을 통해 담임목사로 선임하였다.

워싱톤 한인침례교회는 2022년 9월 현재 박영호 담임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워싱톤 한인침례교회는 지역 한인 사회의 변화와 분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가, 교회 설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위싱톤 한인침례교회 박영호 담임목사 청빙」(『한국일보』, 2021. 10. 31.)
• 워싱톤한인침례교회(http://wkbc1956.org|https://www.facebook.com/221023067927269/photos/a.1736670189695875/1736670193029208)

• 미국 한인의 종교-개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