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Mission Center for Outbound Seafarers in Mont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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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外航宣敎- |
영문 | Mission Center for Outbound Seafarers in Montreal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5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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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
현 소재지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
원어 항목명 | Mission Center for Outbound Seafarers in Montreal |
성격 | 개신교 단체 |
1950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한인 개신교 선교단체.
몬트리올 외항선교센터는 몬트리올 항구를 출입하는 외항 선원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한인 개신교 선교단체이다.
몬트리올 항구를 출입하는 외항 선원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0년에 크리스천 개혁교회가 선원센터[Sailors Center] 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1986년에 문서실, 비디오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한 ‘몬트리올 선원센터’로 조직화, 체계화되었다. 1988년부터 한국에서 파견하는 청년선교단과 온타리오주 한인 교회들이 협력하여 선교활동을 펴고 있다.
몬트리올 외항선교센터는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기본적인 활동 외에도 진료소를 운영하며 외항 선원들에게 양방과 한방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은 기도와 예배 인도, 신앙 상담, 선원 인권, 통역 및 번역, 체불임금 해결, 위급 시 종합병원 안내 등 선원들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가난한 나라의 선원들이 육체적으로 고난을 당하면서 하소연도 못 하고, 해고 우려 때문에 몸이 아파도 아프다는 말도 못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매년 몬트리올 항구를 출입하는 1만 5000명의 아시아인 외항 선원들이 몬트리올 외항선교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고 있다.
몬트리올 외항선교센터는 1997년부터 김광오[목사이자 의료인]가 이끌고 있으며, 8명~9명의 사역자가 선박과 몬트리올 외항선교센터를 오가면서 봉사하고 있다. 의료 지원을 위해 ‘시페어러스 미션 헬스 클리닉(Seafarers Mission Health Clinic)’을 설치하였다.
몬트리올 외항선교센터는 1950년부터 현재까지 몬트리올 외항 선원들을 정신적, 심리적으로 돕고 있는 선교단체로 특히 약자들의 입장에서 선원들의 어려운 처지를 개선해 주는 데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