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5년 미국 뉴욕주 뉴욕시 퀸스 지역에서 설립된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한인 교회.

뉴욕시 퀸스 지역 한인 이민자들의 예배와 성경 공부를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 1월 5일 김권석 목사와 10명의 한인들이 뉴욕 퀸스 엘름허스트의 교회당에 모여 뉴욕한민교회로 첫 예배를 보면서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새 성전에 입당했고, 2010년부터 주영광 목사가 4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2019년 4월 21일 현 위치에 새 성전을 건축했고, 2021년 1월 5일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일에 교회 명칭을 넘치는 교회로 변경하였다.

넘치는 교회는 제자 훈련과 소그룹 운동을 지향하며 제자 훈련의 일환으로 영성 학교, 성품 학교, 기도 학교, 섬김 학교, 믿음 학교, 예배 학교, 복음 학교, 비전 학교, 사역 학교 등 9개의 영성 훈련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볼리비아 코차밤바 학교를 통해 300여 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멕시코 신학교를 통해 목회자를 양성하는 등 학원 사역으로 선교하고 있다. 테리토리 사역[Territory Ministries]을 통해 목회자 연합 사역에도 동참하고 있다.

예배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부 예배, 오전 11시 2부 예배와 중고등부 예배 및 어린이 예배, 금요일 성령 집회와 성경 통독, 새벽 기도회 등으로 편성하고 있다.

넘치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실현되도록 하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훈련과 교제를 통해 예배와 훈련이 활성화되었다.

• 윤사무엘, 『미주 한인교회 100년의 발자취와 비전』(보이스사, 2002)
• 『뉴욕 한인회 50년사』(뉴욕 한인회, 2010)
• 임영상·주동완 외, 『코리아타운 사람들』(북코리아, 2019)
• 넘치는교회(http://www.hanminchurch.org)

• 미국 한인의 종교-개신교
•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