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New York Presbyterian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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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老敎會 |
영문 | New York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시티 37번 애비뉴 43-23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7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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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6년 12월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시티 37번 애비뉴 43-23 |
원어 항목명 | New York Presbyterian Church |
원어 주소 | 43-23 37th Avenue, Long Island City, NY 11101, USA |
영문 주소 | 43-23 37th Avenue, Long Island City, NY 11101, USA |
GPS 좌표 | 40.751186216938805, -73.918540828836 |
성격 | 한인 교회 |
설립자 | 김이호 등 |
전화 | 718-706-0100 |
홈페이지 | 뉴욕장로교회(https://nypc.org) |
1970년에 설립되어 미국 뉴욕주 뉴욕시 퀸스의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교회.
뉴욕 장로교회는 뉴욕시 퀸스의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며 급성장하여 전 미국 한인 이민 교회의 모델이 된 미국 장로교단[PCA, 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한인 동부노회 소속의 한인 교회이다.
뉴욕 퀸스 지역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예배와 신앙 교육 및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뉴욕 장로교회는 1970년 김이호 목사를 위시한 성인 10명과 유아 2명이 뉴욕 퀸스 우드사이드 애비뉴 71[71 Woodside Avenue, Queens NY]의 3층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었다. 1974년 대한예수교 장로교단에 가입한 후 1980년 서부노회로 이전했고, 1982년 우드사이드 애비뉴 68-03[68-03 Roosevelt Avenue]의 건물을 매입하여 1984년 3월 24일 헌당식을 가졌다.
1996년 12월 교회 이름을 뉴욕 한인장로교회에서 뉴욕 장로교회로 개칭했고, 영어 표기를 ‘더 코리안 프레즈비티어리안 처치 오브 뉴욕(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에서 ‘뉴욕 프레즈비티어리안 처치(New York Presbyterian Church)’로 바꾸었다. 1999년 7월 4일 새 예배당[현 교회당]을 마련하여 입당 감사 예배를 보았다. 이후 2014년에 교단을 미국 장로교로 옮겼다. 김이호 목사가 1대 담임목사로 시무했고, 현재는 김학진 목사가 5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뉴욕 장로교회는 설립 초기부터 예배와 말씀 훈련에 힘썼고, 전도와 선교에 집중하여 50여 가정을 꾸준히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1993년 4월 22일~4월 25일 로(ROW) 선교대회를 개최하여 단기 선교사와 파송 선교사 양성에 힘썼다. 2000년 6월에는 시엠에프(CMF) 선교회[워싱턴 중앙장로교회]와 알오더블유(ROW) 선교회[뉴욕 장로교회]가 통합되며 시드(Seed) 선교회가 창립되어 성경 세미나, 전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영어 회중의 성장에 따라 지에프시(GFC) 영어 회중이 독립하여 뉴장 영어 예배를 시작했고, 노인 학교, 한국학교, 문화 학교 등을 개교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한인들을 섬겨 왔다. 2006년에는 출석 교인이 3,500여 명으로 성장하였다.
2020년에는 교회 설립 50주년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회 30여 개를 돕는 사랑 캠페인을 펼치며 구제 사역에 힘썼다. 지역의 다민족 교회들도 예배할 수 있도록 건물 사용을 허가했는데, 이 중 네팔 예배는 온라인으로 100만 명이 넘는 네팔 현지인이 시청하게 되었다.
현재 김학진 목사가 5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교인의 신앙 성장을 위해 신앙 훈련, 맴버십 101, 성장반, 사역반, 성경 통독 훈련인 보화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가정의 파송 선교사, 11가정의 협력 선교사, 4곳의 선교 기관을 섬기고 있다. 예배 시간은 주일 오전 9시와 11시 장년 예배, 오후 2시 청년 예배, 오전 9시 30분 영어 예배, 오전 11시 주일 학교 각 학년별 예배 등으로 편성하고 있다.
뉴욕 장로교회는 2007년 이후로 진통을 겪다가 김학진 5대 담임목사 때부터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