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New York Plainview United Methodist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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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監理敎會 |
영문 | New York Plainview United Methodist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플레인뷰 올드 컨트리 로드 992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72년 8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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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0년 9월 |
이전 시기/일시 | 1992년 |
개칭 시기/일시 | 1984년 6월 |
주소 변경 이력 |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헴프스테드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플레인뷰 올드 컨트리 로드 992 |
원어 항목명 | New York Plainview United Methodist Church |
원어 주소 | 992 Old Country Road, Plainview, NY 11803, USA |
영문 주소 | 992 Old Country Road, Plainview, NY 11803, USA |
GPS 좌표 | 40.77552983288601, -73.4750693281437 |
성격 | 한인 교회 |
전화 | 516-681-0164 |
홈페이지 | 뉴욕감리교회(http://www.nypumc.net) |
1972년 미국 뉴욕주 지역에서 설립된 미국 연합감리교 소속의 한인 교회.
미국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 때의 이민 문호 확장과 함께 1969~1971년 뉴욕 한인 이민 인구의 주축을 이루던 엘름허스트병원 등의 의사와 간호사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한인 교포들의 예배와 성경 공부, 친목 도모와 문화 교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0년대 후반 외항 선원 선교로 시작된 뉴욕 선원선교교회의 오철호 목사의 집에서 가정 예배로 시작되어, 1972년 7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에서 파송한 이재은 목사의 인도로 뉴타운개혁교회(Newtown Reformed Church)[미국 뉴욕주 엘름허스트 브로드웨이 85-15]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었다. 같은 해 8월 6일 당회를 조직하고 교회 이름을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교회로 명명하였다. 1980년 9월 뉴욕주 롱아일랜드 헴프스테드에 새 성전을 구입하고, 1981년 8월 교회 창립 9주년 기념 새 성전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83년 12월 미연합감리교 가입을 결의하고, 1984년 6월에 정식 가입하였다.
1987년 10월 미 감리교단에서 한국 감리교로의 이탈 문제로 법적 소송이 있었는데, 1984년 6월~1986년 12월에 시무한 조남은 목사 측이 승소하여 헴프스테드의 성전을 소유하고 세계선교교회라는 새로운 이름의 교회를 만들어 뉴욕 감리교회와 완전 분리하였다. 뉴욕 감리교회는 헴프스테드의 성전에서 나와 광야 생활로 명맥을 이어 가다가, 1992년 플레인뷰의 교회당으로 이전하여 이전 첫 예배를 보고 현재에 이른다.
뉴욕 감리교회는 ‘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를 사명으로 하여 이웃과 세계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 예수 마을을 세워 80여 명의 사역자가 활동하고 있고, 파라과이에 미션 센터를 세워 선교사를 파송하고 혼혈아 200여 명을 입양하여 가르치고 있다. 교인 한 사람이 한 아이를 영적 입양하여 매달 40달러의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1973년 2월부터 방송 선교를 통해 한국어 전도를 시작하고, 1974년부터 문서 선교와 교회 교육 및 한인 동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1975년에는 뉴욕 최초로 성경통신학교를 운영해 왔고, 1977년에는 뉴욕 최초로 한인 어린이 주말학교를 개관하여 성경, 태권도, 한국 문화 등을 교육해 왔다. 1982년 6월에는 뉴욕 한인 교회 최초로 노인학교를 신설했고, 1992년 주일 한글학교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0년 3월 뉴욕 감리교회 문화센터와 토요한국학교를 운영하여 한국 문화와 언어 교육에 힘썼고, 매년 지역 노숙자 300여 명을 초대해 음식과 선물을 전해 주었다. 이후에도 꾸준한 선교와 문화 활동으로 지역의 교인들과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있다.
뉴욕 감리교회는 예배 시간을 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 오전 11시 2부 예배, 영어권 예배, 주일 학교 예배, 수요 예배 등으로 편성하고 있다. 금요일 저녁에는 세계 청소년 선교 기관인 어와나(AWANA)[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와 중고등부 모임, 그리고 체계적인 성경 강의[울림이 아카데미]가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뉴욕 감리교회는 예배와 성경 공부를 통해 세상을 사랑으로 섬기자는 성경적 사명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선교지 교육 프로그램인 캠프 파라과이(Camp Paraguay)를 통해 파라과이 현지의 한인 혼혈 2세 아이들을 위한 신앙 교육과 인성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여 많은 교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 한인 2세들에게 한인의 정체성을 심어 주는 한국 문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