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캐나다 지역 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e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 OKTA] 캐나다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몬트리올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 캘거리지회 등 캐나다의 4개 도시 지회들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캐나다 지역 지회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하여 현지 지역사회 발전, 한국 기업의 현지 연결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제품 현지 소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캐나다지회는 월드옥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캐나다 주요 도시의 한인 경제인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월드옥타와의 공동 행보로 한국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캐나다지회는 1981년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의 설립과 함께 시작되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는 이영현을 초대 지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고,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는 신양준 초대 지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16년에 세계한인무역협회 몬트리올지회가 김민식 초대 지회장을 필두로 설립되었고, 2017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캘거리지회가 홍건식 초대 지회장과 약 15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는 설립 이후 매년 분기별 회원 모임, 매월 네트워크와 세미나를 통한 회원 유대 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했고, 2015년 캐나다 연방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였다. 2017년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2019년 캐나다 동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등의 개최를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도 도모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는 캐나다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차세대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일환으로 2005년에 제1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열었고, 차세대와 기성세대의 조화를 위해 한인자선골프대회도 열었다. 2015년에는 ‘미래 시이오(CEO) 네트워크[Future CEO Network, FCN]’ 대회를 개최하는 등 젊은 한인 기업인들과의 소통 및 교류를 대표 사업으로 설정하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몬트리올지회는 몬트리올 상공회의소에 가입하고 있고,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나 여러 기업과의 자매결연 주선을 통해 한국 상품의 캐나다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대륙별 지회장단을 초청해 회원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 학대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고, 정기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함께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한 활동도 해 왔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캘거리지회는 앨버타주 캘거리가 캐나다와 한국과의 무역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월드옥타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참석자의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의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월드옥타와 협력하여 회원들과 한국 기업들의 연결도 지원하고, 한국 제품의 현지 소개를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하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캐나다지회는 캐나다 지역 한인 무역인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캐나다 지역의 차세대 기업인 육성과 한국 제품의 홍보 및 수입을 위해 월드옥타와 협력하고,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캐나다 한인 기업들의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등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한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 세계한인무역협회」(『코리아월드』, 2021. 4.)
• 세계한인무역협회(https://www.okta.net)
•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http://oktatoronto.com)

• 월드옥타 미주 한인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한 해외한인 경제 네트워크 구축
• 캐나다 한인의 경제
• 세계한인무역협회 미주경제인대회
• 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동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