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Eastern Area Chapters of 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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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世界韓人貿易協會美國東部支會 |
영문 |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Eastern Area Chapters of USA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
시대 | 현대/현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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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9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
원어 항목명 |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Eastern Area Chapters of USA |
성격 | 한인 경제 단체 |
미국 동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 지역 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e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 OKTA] 미국동부지회는 미국 동부 지역의 애틀랜타지회, 보스턴지회, 시카고지회, 워싱턴 D.C.지회, 뉴욕지회, 뉴저지지회, 컬럼비아지회, 디트로이트지회, 마이애미지회, 노퍽(Norfolk)지회, 탬파(Tampa)지회 등으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미국 동부 지역 지회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하여 현지 지역사회 발전, 한국 기업의 현지 연결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제품 현지 소개, 한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동부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공동 행보 및 적극적인 월드옥타(World OKTA) 행사 참여와 함께, 미국 주요 도시의 한인 경제인 간 네트워크 활성화, 한국 상품의 수출 지원,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을 통한 차세대 회원 배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동부지회는 1984년 이영희 초대 지회장을 중심으로 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시카고지회의 설립과 함께 시작되었고, 이어 1989년 임창민 초대 지회장을 선출하며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가 설립되었다. 1991년에는 김영철을 초대 지회장으로 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욕지회가 설립되었는데, 1978년 브로드웨이 상인번영회로 출발하여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로 개칭했다가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욕지회로 승인된 것이었다. 1998년에는 김의근을 초대 지회장으로 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 워싱턴지회가 설립되었고, 2001년에는 1988년에 뉴저지 경제인연합회로 출발했던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가 손호균을 지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2006년에는 버지니아주의 세계한인무역협회 노퍽지회가 최현종을 초대 지회장으로, 2011년에선 남부 플로리다주의 세계한인무역협회 탬파지회가 장익군을 초대 지회장으로 하여 각각 설립되었다. 2013년에는 안병학 초대 지회장을 중심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보스턴지회가 설립되었고, 2016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주의 세계한인무역협회 컬럼비아지회가 이상열을 초대 지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2019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마이애미지회가 스티브 서를 초대 지회장으로, 2020년에는 미시간주의 세계한인무역협회 디트로이트지회가 홍석우을 초대 지회장으로 하여 각각 설립되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시카고지회에서 1999년 제4회 세계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를 개최하였다. 2000년대 이후에는 차세대 무역스쿨을 진행하고, 통상위원회를 구성하여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 지회-회원 간의 비즈니스 연결을 도모했고, 2010년에는 이주경제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욕지회는 1997년 제2차 세계한인무역인대회를 개최했고,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1,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육성하였다. 2021년에는 한국 우수 상품 전시장을 개장하여 한국의 우수 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시장조사도 할 수 있게 하는 쇼케이스(Showcase)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워싱턴 D.C.지회도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회 회원 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2018년부터 티지아이(TGI)[Time to Get Inspired]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한인 무역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2019년부터 오에이치에이치(OHH)[OKYA Happy Hour] 네트워킹 행사를 갖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는 한국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한국의 경제 영토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2014년 월드옥타 북미주경제인대회를 개최했고, 2015년에는 미국 한인 청년 지도자 포럼[Korean-American Young Leadership Forum]도 개최하였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보스턴지회는 경제인 외연 확대를 위해 미국 정부기관 및 타 민족 경제공동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한인 동포 2세의 창업 지원, 한인 사업가 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이후 매월 옥타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회원사의 사업 성장도 지원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컬럼비아지회는 지역사회 한인들의 단합과 사업 다각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디트로이트지회는 지역의 산업적 특징을 활용해 모국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과 판로 개척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고, 무역, 식음료, 생활 잡화, 회계, 금융 등의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회원들과 함께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마이애미지회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한 차세대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함께 현지 한인들 및 경제인들의 권익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노퍽지회는 지역 한인들의 네트워크 확장 및 권인 신장 도모와 함께 한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미국 주류사회 진출에 역점을 두며 차세대 회원들과 멘토링 관계를 구축하는 등 차세대 무역인 육성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동부지회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사업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나 중소기업 등과의 교류도 확대하며 한국 경제 영토의 확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