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 Finance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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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Korea Finance Socie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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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원어 항목명 | Korea Finance Society |
성격 | 한인 단체|경제 단체 |
2007년 삼성이 후원하여 미국 월 스트리트 한인 금융인들이 설립한 단체.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KFS]는 미국 뉴욕 월 스트리트의 헤지펀드(hedge fund), 투자은행[IB], 사모펀드[PEF], 자산운용사 등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금융인들의 네트워크이다. 2007년 삼성 계열 금융사가 인재풀 확대를 주목적으로 후원하여 10여 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월가 한국계 금융인들의 모임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월 스트리트에서 활동하는 한인 금융인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는 2007년 글로벌 아이비(IB)에 진출해 있는 한인들의 소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주희찬[Mike Joo]과 샌더 허(Sandor Hau) 등의 주도로 10여 년 전부터 정기적 네트워킹을 시작하였다.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는 월 스트리트의 주요 금융인들과 정기 세미나와 연례 총회도 열고 있다. 한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펠로십 선발 절차를 진행하였다. 한국계 글로벌 투자은행[IB] 내 대표적 인사들을 초청하는 강연 프로그램[General Speaker Series]과, 아이비 내 여성 인력들의 네트워킹[Women in Finance]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현재 주희찬과 샌더 허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2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금융 분야에 진출하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금융업계의 1.5세~2세들의 모임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제 막 금융계에 발을 들여 놓은 주니어부터 대기업 요직에 있는 이들이 네트워킹하고 멘토십과 펠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인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박람회 등을 여는 등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는 앞으로 뉴욕 현지 회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회원끼리의 실질적인 이익 증대에 집중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금융한상 라운드테이블에서 금융인들은 각자 자기 영역에서 쌓은 경험과 금융 기법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한편 『매일경제』·엠비엔(MBN)도 이 네트워크에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금융한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를 통해 한국 기관과 현지 한인 금융인에게 서로 도움이 되는 투자 활동들이 활성화되었다. 현재 한국에는 국민연금공단 등 월 스트리트에 투자를 원하는 기관이 많지만 돈을 믿고 맡길 만한 현지 전문가와 어드바이저(Adviser)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에서 믿을 만한 전문가가 네트워크까지 형성하고 있는 코리아 파이낸스 소사이어티가 투자의 기회를 더 넓혀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