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n-American Women's Association of the USA,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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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美洲韓美女性會總聯合會 |
영문 | Korean-American Women's Association of the USA, Inc.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04년 6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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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21년 8월 1일 |
원어 항목명 | Korean-American Women's Association of the USA, Inc. |
성격 | 한인 여성단체|비영리단체 |
홈페이지 |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http://www.kawausa.org/21) |
2004년 미국에서 설립된 미국 내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모임.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Korean-American Women's Association of the USA, Inc., KAWAUSA]는 미국 주류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봉사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6개의 한미여성회 단체들이 결성한 비영리단체이다. 국제결혼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하고 있다.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미국 거주 국제결혼 여성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회원 간의 유대 강화와 함께, 유익한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04년 6월 23일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로 설립되었고, 2021년 8월 1일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해마다 전국대회를 통해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 인권 옹호,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소외된 이웃돕기, 미국 주류사회 봉사, 한국 문화 보급, 입양인들을 위한 행사,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보은 행사, 지역 사회봉사 등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도 하고 있다. 미국 내 국제결혼 여성단체들의 연합회로서 한인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를 위한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미 주류사회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제시카 위스카우스키가 회장을, 실비아 패튼 전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한인 여성들의 정치 입문이 활발해지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 운동에도 참여하고 협조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권익 보호와 돈독한 유대 관계 유지,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교육,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으로 수행해 온 민간 외교관의 역할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