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부인회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Wives Association
한자 韓美婦人會
영문 Korean American Wives Associ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1년
최초 설립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현 소재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Wives Association
성격 한인 여성단체|비영리단체
설립자 써니 김[초대 회장]
정의

1981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한인 국제결혼 여성단체.

개설

한미부인회는 비영리 친목 단체이다.

설립 목적

국제결혼을 한 한인 여성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미부인회는 1981년 써니 김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설립했고, 애틀랜타 여성실업인협회 등을 이끌기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17년 3월 한미부인회를 ‘한미여성회’로 개칭하려다가 내분이 일어났고, 이후 계속해서 한미부인회라는 명칭을 쓰기로 하며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피부 미용 강의, 피크닉, 추수감사절 디너, 크리스마스 파티, 새해맞이 떡국 모임, 건강 강의 등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벌여 왔다. 2004년 7월, 당시 회장 김경숙이 ‘혼혈인들을 위한 시민권 법안’을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혼혈인 돕기 방안에 관한 논의도 하였다.

현황

한미부인회는 2017년 애틀랜타 한인회 장학위원회[회장 최선준]에 장학금 2,067달러를 전달하였고, 2018년 9월에는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적십자에 1,500달러를 기부하였다.

참고문헌
  • 이전,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푸른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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