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1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설립된 한인 상공인 단체.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미국 동남부 지역 간 경제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한인 회원, 객원들 등의 네트워크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 관계 형성을 돕고 있는 단체이다. 1991년에 설립되어 정기적인 회의 및 행사와 함께 주애틀랜타 총영사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주관하며, 한미 양국 간의 경제 교류 촉진을 위해 미국 정치 및 경제 관계 인사와 접촉을 늘려 가고 있다.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는 무역 및 투자 관련 정보 제공, 무역 회의 주관, 상거래 장려,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행사 진행 등을 통해 회원들의 사업과 미래 기회 창조를 돕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1년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로 설립되어 오늘에 이른다.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는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의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 형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의 문화적 교류 및 친화 관계 형성을 위한 친선 도모 행사를 열고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다. 한국 기업과 미국 동남부 기업 간의 무역과 상업을 목표로 한미 소통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세미나, 토론회, 이벤트, 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7월 14일에는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와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공동 주최로 한미동맹과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새로운 세대의 통합적 전략적 한미 연맹’을 주제로 애틀랜타 커머스 클럽(The Commerce Club-Atlanta)에서 개최하였다.

또 한국과 미국 동남부의 여러 분야 기업인을 초대하여 서로 자율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도 형성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유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 통상 및 경제 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기업들이 무역, 투자, 비즈니스 조건 등의 가치 있는 공개 정보들을 수집,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 및 미국 동남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과 전문적 전략 및 기술에 관한 워크숍과 세미나 참여, 연례 만찬회와 골프 대회 참여 등 한미 무역 관계를 발전시키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미국 동남부 지역 간 경제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여 한미 양국 간 친화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한미동남부상의 새 회장 선출」(『미주중앙일보』, 2016. 1. 14.)
•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 포럼 개최」(『뉴스웨이브25』, 2022. 7. 14.)
•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https://www.seuskcc.org)

• 미국 한인의 경제
•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