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Flushing Hospital Medical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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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病院 |
영문 | Flushing Hospital Medical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세계)/시설 |
지역 | 미국 뉴욕주 퀸스 파슨스 블러바드 4500 |
시대 | 현대/현대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88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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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퀸스 파슨스 블러바드 4500 |
원어 항목명 | Flushing Hospital Medical Center |
원어 주소 | 4500 Parsons Boulevard, Queens, NY 11355, USA |
영문 주소 | 4500 Parsons Boulevard, Queens, NY 11355, USA |
성격 | 병원 |
전화 | 718-670-5000 |
홈페이지 | 플러싱병원(https://flushinghospital.org) |
1884년 미국 뉴욕주 퀸스 지역에서 개원한 병원.
1960년대 이후 한인 공동체가 뉴욕 플러싱 지역에 형성되어 정착되는 과정에서 한인 의사 및 간호사들이 많이 취업해서 오늘날까지 한인 환자들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인 공동체를 포함한 플러싱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플러싱병원은 1884년 당시 뉴욕주 퀸스 지역에 설립된 첫 번째 병원이었다. 1960년대 한인의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한인 사회가 성장하는 동안 여러 한인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근무를 하였고 지역 한인들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동반성장을 해 왔다.
플러싱병원은 쾌적한 환경에서 우수하고 효율적인 비용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한적 영어 구사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시각 장애, 청각 장애 및 난청을 가진 환자들에게 다양한 언어 통역 및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매년 10월 세 번째 일요일에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후 코로나19 전문 치료 기관으로 지정되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2021년 미국 간호협회 뉴욕지부는 플러싱병원 간호과장인 윤인숙을 공로상 수상자로 지명하였다. 윤인숙은 1969년 이후 52년째 플러싱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한인들을 보살펴 왔다.
플러싱병원은 그동안 한인 단체의 행사와 요청이 있을 때마다 이동 진료 차량을 행사장에 배치하여 응급치료 및 건강검진 등을 실시해 왔다. 더불어 한인 단체들의 행사 중 이동 진료 차량으로 방문한 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 플러싱병원에서 소아 알레르기·천식 클리닉에서 천식 치료를 해 온 의사 한원희는 커뮤니티 봉사활동으로 한인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 왔다. 2008년, 2010년, 2016년, 2017년에 이어 2021년 6월 14일 플러싱병원 소아과 ‘올해의 의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